[확산성 밀리언 아더] 페제 콜라보가 끝나가네요-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2년 6월 30일 |
![[확산성 밀리언 아더] 페제 콜라보가 끝나가네요-](https://img.zoomtrend.com/2012/06/30/a0056931_4fedabb6e03c7.jpg)
페제 콜라보가 진행되는 동안... 레벨이 69가 되었습니다- (70까지 경험치 3천 정도 남았음) 전격 어플리네로를 질렀습니다 페제 비경을 올클했습니다- 키쵸우를 얻었습니다<-이게 중요 이번 페제 이벤트는 뭔가 난이도가 상당히 쉬운데다가 아이템 퍼주기라는 느낌이 강하군요- ...시작할 때부터 뭔가 반응이 시원찮으니까 바로 요정을 껴주는 스퀘에니(...) 어차피 각성해도 거기서 거기인 페제 카드들, 25렙만 달성하면 아낌없이 다른 카드들에게 던져주었는데 효율이 엄청납니다 -ㅅ-;; 라비, 네로, 키쵸우, 카네리안 줄줄이 각성<- 강화비용으로 10만이 넘게 소진되긴 했지만 생각보다 어렵지않게 각성 카드들을 뽑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각성
[PC] Hacknet
By 人間失格 | 2017년 1월 11일 |
![[PC] Hacknet](https://img.zoomtrend.com/2017/01/11/d0021463_5875f504d8507.jpg)
제목: Hacknet장르: 인디, 시뮬레이션개발자: Team Fractal Alligator 배급사: Surprise Attack출시 날짜: 2015년 8월 12일 터미널 기반의 해킹 게임으로 터미널 기반이라는 점이 친숙하지 않은 게이머한테는 진입장벽이 높게 느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바로 그 점이 매력 포인트인 게임. 터미널 화면에서만 명령어를 후드득챱챱~ 명령어 두드리며 진행하면 게임이 아니라 전문직이 된 기분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나중에 소개할 Replick, Pony Island 등 도 그렇지만 일반적인 게임 진행이라는 틀에서 벗어난 기발한 인디 게임들만의 아이디어들은 메이저 게임에서는 보기 힘든 참신한 시도라 더욱 의미가 깊다. Hacknet의 게임 진행
[Uplay] 톰클랜시 고스트리콘 와일드 랜드 (Ghost Recon Wildlands) 후기 (스포없음)
By 완전 주관적인 나의 세계 | 2017년 5월 15일 |
![[Uplay] 톰클랜시 고스트리콘 와일드 랜드 (Ghost Recon Wildlands) 후기 (스포없음)](https://img.zoomtrend.com/2017/05/15/b0016950_59196ef89f97c.png)
고스트리콘을 발매일에 사서 어제 드디어 엔딩을 봤습니다.게임하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2달 정도 걸렸네요. 게임은 볼리비아를 배경으로 산타 블랑카라는 마약 카르텔 조직을 섬멸하는 내용입니다.유비소프트의 오픈월드 다운 모습을 보이는 게임입니다. TPS로 스킬이 있고 다양한 총기류가 있고코옵 멀티플레이에 특화된 부분이 몇가지가 있습니다.싱글로 진행시에 3명의 AI 대원들과 함께 다니며어느정도 작전 명령을 할 수 있습니다. 멀티로 하게되면 3명의 AI는 없어지고 다른 유저와 하게 되는데다른 유저에게 빠른 이동도 가능하고죽었을 경우 살려줄수도 있고같이 전략을 짜서 진행하는 재미가 괜찮습니다. 친구들이 다들 시간이 없어서 대부분 싱글 플레이로 엔딩을 봤지만마음맞는 친구들과 같이 멀티하기에 아주 좋은 게임입니다.
[W.o.WS] 일본 구축함의 시대 마지막 날?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6년 11월 30일 |
![[W.o.WS] 일본 구축함의 시대 마지막 날?](https://img.zoomtrend.com/2016/11/30/a0056931_583e9c19c7f77.jpg)
내일 0.5.15. 업데이트가 실장됩니다 이미 예고된대로 일본 구축함 신규 트리가 정규 게임에 들어오게 되는데... 많은 이들이 2차 구축함 트리 이야기가 나올 때부터 우려했던 대대적인 너프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2차 구축함 트리가 추가되면서 그동안 뭔가 시간대가 뒤죽박죽이었던 일본 구축함들은 거의 자기 자리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런 기형적인 테크트리가 된 원인은 탑재된 무장의 화력 차이가 극명했기 때문인데 이걸 역사적인 순서대로 옮기려다보니 이번에는 반대로 화력의 밸런스가 걱정되는 중입니다 역사적으로도 과무장이었던 후부키의 성능을 얼마나 대대적으로 너프를 시킬지 사실 감도 안 오는 상태- 그리고 지금도 플레처에 비해 절망적으로 무기력한 카게로가 8티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