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밀아] 마이너스 MC에 대한 이야기
By Secret Space | 2013년 4월 26일 |
개인적으로 이번 -MC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한다. 결과를 먼저 말하자면.. "액토즈. 왜 진작에 도입하지 않았냐는 것이다." 애초에 환불할 기회를 제공한 액토즈의 책임이 있다. 명찰 2배이벤트.. 이것은 정말 순위권에 있던 과금러들에게는 '빅엿'이였음이 당연했기에.. 실지로 상당한 유저가 이 2배 이벤트로 피해를 봤고.. 많은 유저가 환불을 했다. 환불 사유로 역시 음표이벤.. 하지만, 이를 악용한 유저도 적지 않았다. 애초에 피해(?)를 입지 않았음에도.. 3월 중순 경에 발생한 2배이벤과는 무관하게.. 그 이전 과금한 돈까지 모두 환불하려는 유저도 존재했다. 뭐 환불을 받았는지 안받았는지는 환불 받은 본인 외에는 모른다. 어찌되었든 불만을 토로하며.. 너도나도 환불을 받았다.
[확밀아] (스압주의) DPC나 HAC는 카드를 키울지 말지 결정할 수 있는 지표일까?
By The Player's Ground. | 2013년 4월 5일 |
한국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지금까지도 한국 앱스토어 매출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확산성 밀리언 아서(이하 확밀아)의 재미있는 숫자놀음에 대해 조금 (긴) 얘기를 해 보고자 한다. 확밀아는 시시라라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스퀘어에닉스가 출시한 iOS/안드로이드용 게임으로, 파밍을 통해 플레이어 세력을 육성하고 육성된 세력으로 더욱 많은 파밍을 하는 전형적인 육성형 게임이다. 시원시원한 진행의 육성게임이라는 측면에서 90년대 디아블로와 비교해볼 수 있는데, 필드에서 파밍을 하다가 필드보스와 인카운트한 후 보스를 물리치면 무작위적인 보상이 떨어지는 구조가 디아블로 및 이후 온라인으로 제작된 마이너 카피들과 많이 닮아있다. 다만 직업에 따른 역할 분담이 없기 때문에 wow같은 후기 온라인 게임보다는 테일즈위
[확밀아] 잡담 4
By 흉물의 마법사 | 2013년 2월 14일 |
일밀아는 아이디만 만들어놓고 안 하고 있었다. 한밀아 요정이 바뀌었지만 커넥팅 지옥인지라 일밀아에 들어갔는데 뽑기 티켓이 22개나 있다. 돌려봤더니 슈레, 슈레플이 무려 다섯 개나 나왔다. 이러면 지르고 싶잖아 ㅠ 심지어 배수 카드가 두 개나 나왔다. 유리엔스와 롯뜨가 여체화됐다. 발렌타인 이벤트인 것 같다. 얼마나 좋겠나 싶어서 요정을 쳐봤는데... 사람들이 왜 배수배수 하는지 알게 됐다. 배수카드를 써보면 다른 카드를 쓸 수가 없다..
[확밀아] 합요일 정산
By Secret Space | 2013년 2월 22일 |
필요도 없는데 자꾸 증식만 해대는 브로콜리는 생략.. 운이없는 나에게 키라는 없어.. 추천덱으로 구성해본 덱.. 힐러도 없고.. 무엇보다 토르도 없다.. 다음 시즌쯤 되면 바토리는 ㅂㅇㅂㅇ 해야될듯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