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매화마을
By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 2014년 3월 9일 |
개강하고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다. 4일 내내 수강신청홈페이지에 한 100번은 들락날락하고, '해당 분반에 여석이 없습니다.'를 몇번이나 봤는지.. 그래도 다 주워모아서 내가 원하는 시간표도 완성했다. 그렇지만 정신도 없고, 팀은 벌써 4개나 짰고 내가 23학점을 들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그래도 할머니 제사에 맞추어 금요일 밤에 시골로 출발해서 할아버지 모시고 스파르타 관광도 했다. 지금 피곤에 쩔어있지만 당장 내일 과제를 해야 한다는^.^ 그리고 이쪽보다 2-3주는 먼저 꽃구경도 했다. 광양 매화마을! 아직 꽃들이 만개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팝콘들이 가지에 매달려있는 것처럼 예뻤던 비루한 폰카로... 저렇게 묘목들도 파는데 집에 가져오고 싶었다. 근데 매화마을 중심부보다, 차타고 길가다 보는
전남 광양 매화축제 2024 광양 매화마을 실시간 주차장 봄꽃구경
By 소래비로에 오래된새댁 | 2024년 3월 22일 |
섬진강 매화구경 - 홍쌍리 매실농원, 평사리 최참판댁
By 전기위험 | 2016년 3월 20일 |
앞에서 계속되는 포스팅. 드디어 축제장(축제 기간은 아니지만)인 홍쌍리 매실농원에 도착했다. 처음엔 별거 없다고 생각해서 사전에 포스팅 같은 것들을 조사할 때 나온 그 정자까지 올라가려고 생각했었다만...그 정자 뒷쪽의 풍경이 절경이었다. 양산 원동 순매원과 비견되는 곳인데, 개인적으로는 순매원이 기차 구경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쳐 주고 싶긴 하다만, 이쪽은 섬진강의 아늑한 맛이 있다. 올라가는 길에는 이렇게, 산수유와 홍매화도 같이 심어놓았다. 정자 뒷쪽으로 보이는 매실농원의 모습. 매화와 관련된 문학인들의 시 등을 곳곳에 적어놓았다. 도로변에는 매화가 많이 피어있었는데, 산골짜기 쪽은 이 글을 쓰는 지금쯤 만개해 있을 것 같다. 이 초가집의 방에는 사람이 거주하고 있으니 문을 열지 말라고 쓰
전라도 여행지 추천 광양 매화마을 축제 없지만 매화는 만개, 주차장
By Travel portfolio | 2021년 3월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