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n't It Romantic"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20일 |
솔직히 이 작품의 여배우인 레벤 윌슨은 피치 퍼펙트 시리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상황이기는 했습니다. 코미디에 상당히 능한 모습을 보여줬었기 때문이죠. 실질적으로 출연한 영화들 역시 거의 다 코미디 입니다. 다만 의외로 상당히 괜찮은 작품은 하우 투 비 싱글 이라는 영화이죠. 피치 퍼펙트 시리즈는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처지고, 그림스비 형제 라는 작품은 정말 정이 안 가는 더러운 코미디 느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이 영화는 좀 재미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이런 환상 코미디물이 이상하게 취향에 맞더라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배우 소개는 여럿이긴 한데, 역시나 레벨 윌슨이 가장 강하게 끌고 가는 듯 합니다.
데이빗 핀처의 신작, "나를 찾아줘" 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8월 14일 |
![데이빗 핀처의 신작, "나를 찾아줘" 새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8/14/d0014374_53bdeeeea3f56.jpg)
개인적으로는 데이빗 핀처의 영화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솔직히 과거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파이트클럽과 패닉룸의 경우에는 제 취향이 아니긴 했지만, 그 이후 작품들도 그렇고, 심지어는 에일리언 3의 경우에도 제 취향인 케이스라서 말이죠. (물론 극장판이 아는 특별 편집본이 더 맘에 들었던 부분도 있습니다.) 아무튼간에, 솔직히 새로운 작품이 뭐가 나올 것인가에 관해서 상당히 궁금해졌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 결과가 슬슬 나오고 있죠. 일단 이번에는 스릴러 영화이다 보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그럼 이제 예고편 갑니다. 분위기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007 골든아이" 블루레이를 입수 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7월 26일 |
!["007 골든아이" 블루레이를 입수 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7/26/d0014374_51ebbe3648c89.jpg)
제가 처음으로 본 007 영화는 사실 바로 이 물건입니다. 말 그대로 새로운 007로 시작을 한 셈이죠. 그리고 가장 좋아는 작품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메인 이미지는 뭐랄까,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스펙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 입니다. 디스크는 신판 이미지 그대로 입니다. 내부 이미지는 괜찮은 정도이더군요. 서플먼트가 정말 충실하기 때문에 그 쪽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 타이틀입니다. 007도 몇 편만 더 구매하면 끝나는 점 때문에도 마음에 들고 말입니다.
"THE CHILDREN ACT"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14일 |
!["THE CHILDREN ACT" 라는 작품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7/14/d0014374_5b13ad5c107e6.jpg)
이 작품에 관해서는 할 말이 별로 없기는 합니다. 포스팅감을 찾으러 다니다가 제목을 발견한 케이스여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작품이 됐기는 합니다. 다른 것 보다도 이 영화를 알려주신 분이 매우 열심히 알려주신 영화여서 말이죠. 작년 날짜로 되어 있기에 개봉한 영화로 생각하고 포스팅 안 하려고 했는데, 올해 전주 국제 영화제에서 국내 공개된 작품이더라구요. 게다가 개봉도 이래저래 준비중이라고 해서 일단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이언 매큐언의 소설이 기반이라고 하는데, 소설은 아직 안 읽어 봤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꽤 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