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투 러브 (2014, 미국)
By 벌써 저기에서 그녀가 날 왜 어이없이 바라볼까 | 2015년 7월 5일 |
![타임 투 러브 (2014, 미국)](https://img.zoomtrend.com/2015/07/05/d0002642_55992adc001a2.jpg)
꽤 잘 나가는 작가(크리스 에반스 분). 그는 주로 액션물을 쓰는 작가이지만차기작으로는 로맨스 코미디물을 쓰라는 의뢰를 받았다. 문제라면 그는 바람둥이기는 하지만정말로 사랑에 빠져본적은 없다는 것. 그래서 그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찾아내려 애쓴다. 그러던 중 그녀(미셸 모나한 분)을 만나예상치 못했던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Playing it cool 이라는 좋은 제목을 두고 왜 굳이 Time to love라는 제목을 붙인건지 모르겠지만, 영화의 전개까지는 좋았는데 결말이 맘에 안든 영화였다.전개와 결말에 뭔가 미스매치 된 느낌이었달까. 코믹스러운 면은 별로 없는 그냥 평범한 로맨스 영화였다. 감상은 ★★ 1/2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By 취객의 IT 연구실 | 2016년 5월 13일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https://img.zoomtrend.com/2016/05/13/c0129792_573545794e2f3.jpg)
*영화제목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개봉일 : 2016년 4월 27일 *감 독 : 안소니 루소, 조 루소 *출 연 : 크리스 에반스(스티브 로저스 / 캡틴 아메리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토니 스타크 / 아이언맨), 스칼렛 요한슨(나타샤 로마노프/ 블랙위도우) *제작 국가 : 미국 *12세 관람가 *장 르 : 액션, SF, 스릴러 *147분 --- - 관람일 :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대한 소소한 감상평
By 키노 이 이그라 | 2019년 4월 24일 |
치명적인 스포일러를 다수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과거를 재현하는 방식 엄밀히 말해 나는 DC 팬이다. 정확하게는 배트맨 시리즈의 팬이고, 개중에서도 TAS와 아캄버스를 가장 아낀다. 2008년 <아이언맨>이 처음 개봉하던 날이 기억에 남는다. 그때 한국에서 미국 코믹스는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는, 정말 아는 사람만 아는 하위문화였기에 DC, 마블을 구분하기보단 그냥 이쪽 장르가 잘 됐으면 하는 생각밖엔 없었다. 불모지의 팬들은 다 그렇지 않겠는가. 한국에서 트레키의 존재를 아는 건 스타 워즈 팬들밖에 없는 것처럼... 이제 마블은 명실공히 최고가 되었다. 그리고 <엔드게임>은 그간의 성원에 대한 보답이다. 우리가 이런 걸 했었지 하면서 지난 작품
어벤져스 - 떼로 나온 영웅들, 악역은 고작 1명?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4월 27일 |
![어벤져스 - 떼로 나온 영웅들, 악역은 고작 1명?](https://img.zoomtrend.com/2012/04/27/b0008277_4f9a100b591b9.jpg)
치타우리족을 등에 업고 에너지원 큐브를 통해 지구로 이동한 로키(톰 히들스턴 분)는 지구를 지키는 조직 쉴드를 습격해 호크 아이(제레미 레너 분)와 셀빅 박사(스텔란 스카스가드 분)를 자신의 편으로 만듭니다. 쉴드의 리더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분)는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분)를 주축으로 헐크(마크 러팔로 분),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분)를 모아 어벤져스를 결성해 로키를 생포합니다. 동생 로키를 찾아온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도 어벤져스에 가세합니다. 마블의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영화화된 헐크, 아이언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 등 네 명의 슈퍼 히어로에 ‘아이언맨2’에 조연으로 등장했던 블랙 위도우, 그리고 블랙 위도우의 절친한 동료 호크 아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