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차이나] 씁쓸한 뒷맛을 남기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7년 5월 13일 |
감독 : 김동후출연 : 한채아, 박기웅2015년 6월 국내 개봉한 영화<메이드 인 차이나>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로 이제서야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메이드 인 차이나;장어가 무엇이기에..>2015년 6월 국내 개봉한 영화<메이드 인 차이나>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로 이제서야 봤습니다독립영화 감독 김기덕씨가 이 영화의 제작자로 참여했으며한채아 박기웅씨가 이 영화의 주연을 맡았지만 극장에서는 보지 않은 가운데 이제서야 이 영화를 보고 나니 뭐라고 해야할까요씁쓸한 뒷맛과 함께 장어가 무엇이기에라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영화는 한국에 수출한 장어에 수은이 검출돼 전량 폐기처분 당할 위기에놓은 중국인 첸이 쓰러진 아버지를 대신해 한국
한채아, 김기덕의 '메이드 인 차이나'를 보고..
By 앤잇굿? | 2015년 7월 18일 |
![한채아, 김기덕의 '메이드 인 차이나'를 보고..](https://img.zoomtrend.com/2015/07/18/e0036705_55a9e7d79c9d0.jpg)
19금 IPTV영화에 나오는 여배우의 스타성과 ‘노출과 베드씬의 수위’는 반비례 하는 경향이 있다. 예외가 거의 없다보니 관객들도 더 이상 속지 않는다. 19금 저예산 영화에 스타급 여배우가 나왔다 해도 엄한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다. ‘메이드 인 차이나’도 마찬가지다. 스타급 여배우인 한채아가 나오긴 하지만 노출은 아예 없고 베드씬이 있긴 하지만 그걸 베드씬이라고 부를 순 없다. 왕빛나 주연의 ‘사랑에도 저작권이 있나요?’와 비슷하다. 다른 게 있다면 ‘사랑에도 저작권이 있나요?’는 노출과 베드씬을 아예 없애버렸다는 것이고 ‘메이드 인 차이나’는 여배우가 입으로 해주는 시늉까지만 찍었다는 것이다. 그마저도 한채아가 아니라 상대 남자 배우가 느끼는 장면 위주로 찍어 어설프기 그지없었다. 이럴 거면 안 찍
살수영 (殺手營.198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3월 17일 |
![살수영 (殺手營.1981)](https://img.zoomtrend.com/2016/03/17/b0007603_56eac70be85d7.jpg)
1981년에 홍콩, 스페인 합작으로 유충량 감독이 만든 액션 영화. 유충량 감독이 제작, 각본, 주연을 전부 다 맡았고 작중 주인공 이름도 미국 이름인 존 리우로 그대로 나온다. 원제는 ‘살수영’. 스페인판 제목은 ‘메이드 인 차이나’. 영제는 ‘닌자 인 더 크라우즈 오브 더 CIA’. 흔히 ‘쿵푸 엠마뉴엘’이란 제목으로 알려져 있다. 내용은 가라데 챔피언인 존 리우가 미국 CIA에 초빙을 받아 CIA 요원들에게 동양 무술을 가르치다가 최면술을 사용하는 교관 패스코와 충돌해 훈련소를 나온 뒤, 패스코가 거느린 악당들에게 쫓기며 유럽을 떠도는 이야기다. 작중 존 리우는 젠권도의 고수로 하얀 도복 차림에 관성제군(관우)의 초상화 앞에서 향을 피워 놓고 가부좌로 앉아 가오 잡아서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