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 시부야 스크램블과 하치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4년 3월 15일 |
도쿄 여행 둘째날에 들른 시부야입니다. 시부야의 상징인 충견 하치. 주인이 사망한 이후에도 주인을 매일같이 기다려 '코(公)'이라는 호칭이 붙은 실존했던 개입니다. 도쿄에 올 때마다 거의 매번 시부야에 들렀지만 한 번도 하치를 눈여겨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보았습니다. 앞에서 올려다보니 늠름합니다. 옆에서 본 모습. 배우 사카이 마사토가 출연한 소프트뱅크의 휴대전화 요금제 광고. 하치에서 착안해 하치의 동상이 있는 시부야 역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설치된 광고판입니다. 생전의 하치가 저렇게 생겼을 것이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시부야 스크램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를 비롯해 숱한 영화에 등장한 대도시 도쿄에서도 가장 도시적인 공간입니다. [도쿄 여행]
[칸코레] 근황(?), 열심히 달렸지만... (2)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5년 5월 31일 |
안녕하세요? 5월도 지나가고, 이제 6월이네요. 6월 1일은 월요일이자, 월초... 즉, 월간 /주간 임무가 한번에!!!(그리고 훈장을 다시 몇 개 겟! 하겠지...) 무라사메 한정 이미지 너무 귀엽네요. 도장이라거나 경직된 포즈라거나, 자가 트레이싱이라던가... 일러스트레이터 본인의 이미지 관리 실패라던가... 여러모로 안 좋은 이야기들이 많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이분 일러스트들이 마음에 들어서... 취향에 맞다랄까요? 드물게 1차 개장에서 이미지가 바뀌는 아이임에도 개장 후 이미지의 표정이 어두워 아쉬웠는데, 다시 밝아져보여서 좋아요. 라지만, 기간 한정이지... 쇼호도 붕대하나 달랑보다 이번 일러스트가 좋아보이던데, 2차 개장 때를 기대해야 하려나? 아 카츠키 2차 개장
일본 여행을 생각중인데...
By 덕질의 의미 | 2015년 5월 1일 |
이렇게는? 전 지금까지 제가 계획해서 여행을 다녀온적이 한 번도 없는지라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일단 싸다는 피치항공을 생각중인데 피치항공은 부산에서는 오사카로 가는 비행기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현재 부산->오사카->심야버스로 도쿄 이렇게 가는 건 어떨까? 하고 생각중입니다 왜 심야버스냐면 이렇게 가면 숙박비를 아낄 수 있으니까(...) 그래서 위 짤대로 7월 9일에 출발해서 7월 15일에 돌아오는 걸 생각중인데 이렇게 가면 7월 10일에 개봉한다는 노기자카 다큐를 볼 수 있거든요!(...) 혹시나 저 주에 악수회라도 있으면 헤헿........이고(?) 여하튼 그리해서 현재 머리속으로 구상중인 것은 목요일 오사카 도착, 개기다 심야버스로 도쿄 가서 금요일
도쿄에서 먹은 음식들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4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