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의 영화 몇 편, 그리고 2015년에는...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5년 1월 4일 |
![2014년의 영화 몇 편, 그리고 2015년에는...](https://img.zoomtrend.com/2015/01/04/a0025621_54a957e1ad61a.jpg)
2014년에는 총 67편의 영화를 봤고, 그 중 54편을 극장에서 봤다. 100편을 넘겼던 2011년, 2012년 이후 90여 편을 본 2013년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줄었다. 심신이 고단하고 바쁘지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극장에서 보고 싶을 만한 취향의 영화가 적었던데다 제한된 시간에 영화 외에 공연이나 연극, 미드, 일드, 애니메이션들도 중간중간 챙겨본 영향도 적지 않았던 것 같다. 좋든 싫든 기억에 남는 영화를 순서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정리했다. 언젠가 감상평을 정리할 수 있길(기약 없지만). 좋아서 기억에 남는영화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2013)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Only Lovers Left Alive, 20
마동석 + 정경호, "압꾸정"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29일 |
오랜만에 마동석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액션을 하지 않는 마동석 말이죠. 곰곰히 생각 해보면, 의외로 마동석이 이런 캐릭터도 곧잘 해서 오히려 기대가 좀 되기도 합니다.
"Antlers" 라는 작품의 코믹콘 피처렛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6일 |
솔직히 이 작품 역시 제가 아는 지점이 너무 적기는 합니다. 그래도 나오는 배우가 강렬하기는 하더군요. 캐리 러셀이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아메리칸즈 시리즈에서 꽤 괜찮은 연기를 보여준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그래서 내심 기대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게다가 감독이 스콧 쿠퍼 라는 점에서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이전 영화가 몬태나였기 때문이죠. 게다가 아웃 오브 퍼니스 같이 매우 선 굵은 작품을 한 적도 있고 말입니다. 포스터는 일단 공포영화인 듯 하더군요. 그럼 영상 갑니다. 이런 영상이 기대를 하게 만드는 힘은 있더군요.
"파우스트" 라는 영화의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17일 |
뭐, 그렇습니다. 이번에도 엄청난 고전영화죠. 표지 정말 묘하게 아스트랄하면서도 매력 있더군요. 이미지 참 묘하게 나오긴 하더군요. 물론 디스크는 재탕입니다. 아무래도 리핑이니 말이죠. 일단 고전 영화이다 보니 이런 방법 외에는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