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업에 대한 주저리 주저리
By 으아 제목 귀찮아 | 2013년 10월 26일 |
한국 게임 시장이 변질된 데에는 복잡하게 생각할 거 없이 별 거 없습니다. 시장이 그걸 요구하니까요. 마치 한국만 사행성 뽑기류 만드는 뉘앙스로 이야기하는데... 원조게임왕국 닛뽄도 고액 가챠류 카드 게임만 나와요. 한국이라고 별 수 있나요? 실구매력은 일본이 훨씬 높은데도 말이죠. 한국의 클라스로는 모험적인 시도를 할 수가 없어요. 일단 내수가 돌아가려면 인구 1억이 되어야하는데, 그러한 인구도 안 될 뿐더러, 남은 인구들조차 지갑 열기에 인색해요. 어떻게 하면 공짜로 게임할까 머리만 굴리죠. 스팀 게임들이요? 만약 그 게임들이 우리나라에서 출발했으면 성공했을까요? 그 게임들 개발비들이 블록버스터급들 많은데... 일단 내수 적자는 확정이고요. 이제는 수출밖에 없어 해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