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디] 답답한 연애판 서치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3년 5월 26일 |
서치와 거의 비슷한 연출이다~ 했더니 연빠로와 서치 제작진이 참여했다네요. 하지만 로코적으로나 연출적으로나 모두 아쉬운 결과물이었습니다. 임재완 감독의 영화 데뷔작이라곤 하지만... MZ가 아니라 엠제트함을 위한 M 세대 연애라 좀 올드하니 ㅜㅜ 배우들이 귀엽기는 하지만 너무 답답해 그나마 이벤트로 받은 표라 다행이었네요. 2 / 5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상황은 전혀 알리지 않고 일방적인 거리두기를 한 태인(박유나)이 우선 제일 문제인데 이게 서치의 연출을 가져오다 보니 도하(장동윤)의 분량이 대부분인 것과 합쳐져서 하... 진짜 둘의 스토리가 메인인데 쌍팔년도 연인도 아니고 중간 다리가 없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제임스 한(고건한)이 뻔하
부산행 2016 - 약 스포
By You can call me Ethan | 2016년 9월 28일 |
SF 불모지인 한국영화치곤 시나리오나 연출까지 꽤나 수작이었다 생각외로 즐겁게 볼수있었다 특히 기차라는 좁고 한정된 공간을 활용하는 연출은 영화 R.E.C를 연상케했다 배우들 연기도 아주 준수함특히 저 아저씨는 어찌나 죽여버리고 싶던지 (...) 단 한국영화 기준에서 수작인것이지정말 재미나게 봤던 워킹데드 같은 작품하고 비교하면CG, 특수분장부터 시나리오 연출, 연기까지 미흡할수밖에 없다; 덧붙여 좀더 불만인건 시나리오가 충분히 더 절망적일수 있는 상황인데한국적 신파극 경향이 좀 강했다 마지막 장면에서 생존될 확률이 희박한 상황인데아이가 해결한다는 장면은사전에 복선은 있었지만 편의주의적 설정이랄까개인적으로 미스트 같은 엔딩이
넷플릭스 영화 추천 더넌 평점 줄거리 오컬트 공포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7월 2일 |
"레지던트 이블" 트릴로지 블루레이 박스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5월 12일 |
결국 이 작품군을 다 모으는건 앞쪽 세 작품을 블루레이로 구매 하면서 끝나게 되었습니다. 3부작을 따로 살까 했습니다. 스틸북이 싫어서 말이죠. 하지만, 세 작품이 한 박스 안에 들어가야 공간 절약이 되겠더군요. 후면은 전부 밀라 요보비치 입니다. 참고로 왼쪽부터 2, 3, 1 순서 입니다. 디스크는 석 장 입니다. 참고로 2편은 확장판도 들어가 있더군요. 전부 음성 해설에 한글자막이 지원됩니다. 이렇게 6부작을 다 모았죠. 뭐, 그렇습니다. 이렇게 막 사면 안 되는데, 이 시리즈를 간간히 다시 찾게 되어서 말이죠. 심지어 5편은 평가도 나쁜데, 묘하게 다시 보게 되기도 하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