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사기극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11월 3일 |
이런 여자가 사다코 취급 받다니 작가는 독자를 우롱하는건가 ! 아무래도 너에게 닿기를 작가 는 자기가 캐릭터를 만들어놓고 어떻게 굴려야할지 감이 안 잡혀서 우선 괴롭혀보자 는 생각으로 연재를 시작한듯 싶군요. p.s 노토 마미코 의 연기는 오랫만에 들어보지만, 문득 당시의 노토 = 지금의 하나자와 카나 ?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기 톤이 둘다 조용한 편이라 그런가
세 명의 시스콘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4년 4월 20일 |
원래는 안경녀 취향이었고 YADONG 이나 YAGAME 까지 안경녀 캐릭터가 있는지 체크할 뿐 10대 남자치고는, 나름대로 건실한 고교생이었는데 성질 더러운 여동생의 '고의적인' 부딪침 이후. 자기 여동생 - 민폐녀 - 의 교묘한 조교 - 취향 마개조 - 를 작품 시작부터 끝까지 받았더니 자기 좋다고 따라다니는 여자를 4명 - 현역 아이돌, 경찰 플레이 취미가 있는 S녀, 중2병녀, 치탄다엘 안경녀 - 다 걷어차고, 제대로 된 연애 - 호텔가기 - 도 못하는 여동생, 그것도 기간한정으로 사귀는 선택을 한 남자. 용자라고 해야할지 병신용자라 해야할지 애매한 시스콘 no.1 코우사카 쿄우스케 현재 국가 기관 소속, 고교생 수준따윈 아득히 뛰어넘었고, 비밀 신분이기는 하지만
애니메이션 『기생수』 완결까지 보고
By Zebra's Egloos | 2015년 3월 27일 |
애니메이션 기생수는 이미 오래전 만화책으로 출판된 것을 2015년에야 기술이발전해서 애니메이션화에 성공한 작품이다. 기생수라고 하면 바로 그거라고아는 사람도 있고 기생수가 뭔가하고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있지만 그건상관없다. 이건 내 생각인데 이 세상에 "기생수"라는 작품을 이와아키 히토시라는 사람이만들어낸 이유는 인간과 또 다른 외계 생명체간의 공존이나 아니면 인간이존재하는 이유를 되돌아보면서 철학적인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한다. 언뜻 이와아키씨는 생각한것이다. 인간과 다른 생물과의 공존 인간과 다른생물과의 협력 인간과 다른 생물과의 차이점 등에 대해서 고찰하는 만화를 그리고 싶었던 것이다.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겠지만 그 중에서 영화"The Thing"를 보고 떠오른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