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Best Drama etc] 올해의 해외 드라마들 2
By 입고, 먹고, 듣고, 보는 모든 것에 대하여 | 2012년 11월 28일 |
이제 올해 해외 드라마들을 꼽는 건 마지막이 아닐까 싶어요. 언제나 그렇듯 제가 흥미롭게 보고 있고, 또 본 한도에서의 이야기입니다. 수 많은 작품들이 있겠지만, 제가 온전한 덕후가 아닌 관계라 다 파고들진 못하네요. #1. 하와이 파이브-오 시즌3 Hawaii Five-O Se3 네. 맞아요. '빠빠빰빠빠.....빠빠빠빰빠...'로 시작되는 주제곡. 언제 들어도 흥이 나요. 많이들 아시겠지만, 이 드라마는1968년부터 80년까지 인기를 누려왔던 시리즈의 리메이크입니다. 서핑에 꽂혀 있는 탓에, 오프닝 인트로나 극 중간에 종종 서핑 장면들이 나와서 더 좋아하기도 하지요. 또 우리에게 너무 낯익은 다니엘 대 킴과 belle이 완전 좋아하는 그레이스 박이 출연해서 보기 시작했어요. 화와이 특수 경찰 이야기가
[가을 연속 드라마]요네쿠라 'Doctor-X'가 대 건투. '파트너', 게츠쿠와 함께 톱 3로 압도적
By 4ever-ing | 2012년 10월 30일 |
민방의 10월기 연속 드라마가 다 모였다. 첫회 시청률로 합격점이라고 말해지는 15% 이상을 획득한 것은 19.9%(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 이하 동)를 획득한 인기 형사 드라마의 신 시리즈 '파트너 시즌11'(TV 아사히), 18.6%를 얻은 요네쿠라 료코 주연 드라마 'Doctor-X 외과의·다이몬 미치코'(동), 16.9%를 얻은 인기 그룹 'SMAP'의 기무라 타쿠야가 주연을 맡은 게츠쿠 드라마 'PRICELESS~있을리 없잖아, 그런거!~'(후지TV 계)의 3작품이었다. 이후 13.0~14.0%의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에는 모두 6작품이 몰려있어 상위 3작품이 다른 작품을 압도하는 모습이다. 상위 3작품 중에서도 대 건투하고 있는 것은, 요네쿠라가 의사 역에 첫 도전하는 'Doctor
미국여행 Day 2 - 캘리코 유령마을 은광촌
By 오늘의 패션 | 2015년 1월 22일 |
미서부 여행 Day 2 입니다.하루가 바스토우를 지나 라스베가스까지 가는 일정으로 꽉 채워져 있는데,한꺼번에 정리하기가 너무 길어지길래 둘로 나눴다.아침식사로 하루를 시작.저 때가 6시였던가...새벽에 일어나 준비하고 짐도 싸느라 정신이 혼미한 가운데아침식사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다 챙겨먹지요.파란사과는 먹고빨간사과는 버스 안에서.짜잔~Day 2의 오늘의 패션 입니다.오늘 사막을 간다고 그러길래 사막스러운 분위기로.전 날(미국여행 Day 1 - 유니버셜스튜디오, 헐리웃거리) 구입한 작은 헐리웃 크로스백(미서부 여행 중 쇼핑한 것 총집합) 이 포인트입니다.이 미니백은 앞으로 여행기간 내내 함께 하게되는데요,여행 첫날 우연히 발견해서 구입한건데 여행 필수품이 되었습니다.전 사막이 너무 좋아요. 오늘의 점심은 비
마이클만 신작이 나온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8일 |
개인적으로는 마이클 만을 최고의 감독중 하나로 꼽는 편 입니다. 남자의 영화를 만든다는 말을 할 때 절대 빠지지 않는 감독이기도 하죠. 물론 제가 좋아하는 영화는 라스트 모히칸 이라는 작품 보다는 아무래도 콜래트럴, 히트, 퍼블릭 에너미 같은 영화들이기는 합니다. 이 영화들의 에너지는 정말 대단한 것이었던 기억도 납니다. 개인적으로 아무래도 라인이 그쪽인지라 이 감독이 더 좋게 받아들여지는 것이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물론 이번에 새로 나오는 영화 역시 기대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이번 영화는 아직 제가 제목을 못 구했는데, 내용이 미국 요원들과 중국 비밀 요원들의 협력을 다룬 이야기라고 합니다. 크리스 햄스워스가 이 영화에 이름을 올려 놨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어떤지 정확히 알기는 어렵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