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샷- 메타픽션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21년 9월 13일 |
스팀 추천평을 믿고 산 인디게임. 옛날에나 했던 쯔구르 게임에 처음 시작할때 창모드로 작게 하라는 안내메세지를 보고 해상도가 작아서 그런가?싶어 별다른기대를 품지않은 게임이었으나 엔딩을 본 지금은.....간만에 여운이 센 게임이군요. 태양을 잃은 어두운 세계에서 눈을 뜬 주인공 니코가 태양을 되돌려 세계를 구하기 위해, 그리고 집에 돌아가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다룬 게임입니다. 어둡고 음울한 멸망해가는 세계에서 니코와 플레이어 둘이서 떠나는 여정이 상당히 좋습니다. 멸망해가고 있음에도 살아가는 사람들, 플레이어와 끊임없이 대화하는 니코 그리고 플레이어인 나 게임이 적극적으로 플레이어를 끌어들여서 게임 외부의 행동을 유도시킵니다. 특정 파일을 특정 폴더에 넣는다던데 게임 외부에
리처씨네 차남 잭군
By 여신 친위 비행단 | 2013년 2월 19일 |
![리처씨네 차남 잭군](https://img.zoomtrend.com/2013/02/19/d0049285_512219ece6db1.jpg)
제목 : 잭 리처 1. 국내에 원작소설이 시리즈로 정발중인 물건. 2. 그 중에 [원샷]을 영화화. 3. 처음에 크루즈씨네 아들 톰이 주연을 맡는다는 걸 알고.... 소설판의 잭은 193센치에 200파운드가 넘는 거구잖아?!...그걸 매버릭씨가 한다고요? 4. 하지만 어쩌겠어, 이미 영화는 나왔는걸.... 5. 원작을 볼때는 잘 못느꼈는데, 6. 깨알같은 몸개그들이 난무하는 통에 생각보다 가볍게 볼 수는 있었수다래. 7. 하지만 세상이 변해서 그런지, 8. 스프링필드 M1A를 들고 쏴대던 PTSD 중년의 참전기록이 [데저트스톰]에서 [OIF]로 바뀌었다는 점은 좀 문제가 아닐까? 9. 데저트스톰때야 11B들이 총쏠일이 없었지만, [OIF]에선, 10. "탱크? 그게 뭔가요?
바빠서 블소는 못해도....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2년 12월 13일 |
![바빠서 블소는 못해도....](https://img.zoomtrend.com/2012/12/13/c0047789_50c9880b37a9c.jpg)
자기전에 월탱 별떼기와 제2차 OG를 1화식하는데;; 충격과 공포의 MB어택. ㅡㅡ; 기본 F공격 빼고는 모조리 합격기;;; 열혈없이 탈력없이 기본 4~5만은 때려잡는군요. MB어택 한방을 위해서 진형짜는것도 재미있.... 그런데 통솔이 생각보다 귀해서 자주 못날린다는게 함정. ;Orz
[예고편] 톰 크루즈의 액션물, "잭 리처"
By dunkbear의 블로그 3.0 | 2012년 10월 24일 |
![[예고편] 톰 크루즈의 액션물, "잭 리처"](https://img.zoomtrend.com/2012/10/24/e0055563_50867ce2a8fca.jpg)
이번에는 톰 크루즈의 또다른 액션물인 영화 "잭 리처 (Jack Reacher)"의 극장예고편입니다. 크루즈 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2010년에는 "나잇 앤 데이," 2011년에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에 출연하는 등 요즘 1년에 한번은 액션물에 나오는 것 같네요. 이번 작도 기대됩니다. "유주얼 서스펙트," "작전명 발키리," "투어리스트"의 각본을 맡았던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메가폰을 잡았고, 주연인 톰 크루즈 외에 로자문드 파이크 (Rosamund Pike), 로버트 듀발 (Robert Duvall), 베 르너 헤어조크 (Werner Herzog), 데이빗 오예로워 (David Oyelowo) 등이 얼굴을 보입니다. 이 영화의 원작은 2005년에 리 차일드 (Lee Child)가 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