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려라! 유포니엄 원작자 강연회
By 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2월 4일 |
![울려라! 유포니엄 원작자 강연회](https://img.zoomtrend.com/2016/02/04/f0366265_56b32bfc9e354.png)
1 이제 곧 개막 2 오늘은 타케다 아야노 씨의 <울려라! 유포니엄> 우지와 청춘을 말하는 강연회를 메모장에 정리해왔으니, 작품 해석에 참고가 되게끔 올려보겠습니다. 3 강연요약 1/10 타케다 씨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전학을 가서 사귄 친구가 취주악부에서 유포니엄을 불었고, 그걸 계기로 취주악을 시작. 중학교 때도 취주악을 계속해서 2~3학년에 걸쳐 저음 파트 리더를 담당. 강호는 아니었지만 마지막 콩쿨은 교토 대회 금상(허당금) 4 강연요약 2/10 소속되었던 취주악부는 80명을 넘기는 대규모였고 진심으로 대회를 목표로 하는 파벌에서 엔조이파벌까지 온도차가 있었음. 엇갈리는 인간관계도 복잡해서 그 체험이 유포니엄에 묘사된 2~3학년 대립극에 투영되었음. 본인은
TVA 울려라! 유포니엄2 PV 제1탄 공개
By 【森羅万象】Ver. 3.0 | 2016년 8월 13일 |
10월부타 방영 예정인 울려라! 유포니엄2 의 새로운 PV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어로 떠드는 것이 좀 웃기네요.
울려라! 유포니엄에 대한 개인적인 애매함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5년 6월 1일 |
![울려라! 유포니엄에 대한 개인적인 애매함](https://img.zoomtrend.com/2015/06/01/e0064461_556b91acaf58f.jpg)
* 이미지 출처는 애니맥스 코리아일본에서 현재 방영중/ 한국에서도 애니맥스 코리아를 통해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동시에 방영하는 쿄토 애니메이션(이하 쿄애니)의 작품 [울려라! 유포니엄]에 대해서는 일전에 한 번 개인적인 개관이랄까 서두랄까 하는 형식으로 운을 떼본 적이 있습니다. 그 졸문의 링크는 일단 여기. 개인적으로 쿄애니라는 제작사의 제작 능력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신뢰하는 편이고/ 이는 [빙과], [타마코 러브 스토리] 등의 감상 포스팅을 통해 그 의견을 피력 & 신뢰감을 주는 요인을 조명해보기도 했으며/ 비단 저뿐만 아니라 소위 일본의 '아니메'를 감상하는 이들 사이에서는 상당한 공감대를 형성한 듯하기에 따로 설명은 하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그 쿄애니의 최신작인 '울려라! 유포니엄'도 한국과
15년 4월 신작 감상 (2)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5년 4월 11일 |
1. 시도니아의 기사 제9혹성전역 여전히 훌륭한 음향과 카메라워크. 캐릭터 모델링도 약간 더 깨끗해진 것 같기도 하고...? 이건 그냥 기분탓일지도. 1화의 진행은 상당히 급하게 이루어졌는데 뭐 개인적으로는 '분위기'는 여전히 살아있어서 좋았다. 난 원작을 대략 1기 분량 근처까지 밖에 못 본지라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잘 모르는데 뭔가 뜻밖의 녀석이 튀어나와서 좋다고 해야할지. 1기는 차분하게 '분위기'를 쌓아올리는 느낌이었는데 2기는 어찌 되려나. 2. 트리아지 X B급 스멜 충만한데 난 B급도 좋아하니까 이 병신같은 중2병 분위기만 그냥 유지해준다면야 별 문제 없지 않을까. 근데 의외일진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딱히 서비스씬은 없었음. 아니 하나같이 폭유들이긴 한데 그건 그냥 디폴트 장비라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