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2004년에 동방을 핥지 않았는가
By Blissful Ignorance | 2012년 4월 22일 |
데뷔 전인가? 무튼 어린시절 둘이가 춤연습하는 움짤, 아이엠 영화 예고로 나온 싱싱한 과거짤 ㅋㅋㅋㅋ 에셈아 노네 이런 영상 백 개는 넘게 갖고 있지? 그치? 어여 더 풀어 ^ㅠ^ 나는 왜 2004년에도 2007년에도 2008년에도 동방신기를 핥지 않았으까... 그랬음 윤호 창민이 오빠들 어릴 때부터 성장하는 모습 하나하나 다 볼 수 있었을텐데 ㅠ 2010년 중순에 팬이 되어서인지 어린 윤호, 어린 창민은 뭔가 아직 신기한 존재로만 여겨진다 ㅋㅋ큐ㅠㅠㅠㅠㅠ 근데 난 아고고 내생키 우쭈쭈보다는 오오 나의 동방느님 헉헉이 더 취향이라서 그런가 다 큰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제일 좋타 ^0^ 옵화드라 날 가져형 진짜
최강창민이 일본영화에서 드디어 여장했음ㅋㅋㅋ
By Blissful Ignorance | 2012년 11월 5일 |
데뷔한 지 10년이 되어가는 우리 동방신기의 형아 윤호와 동생 창민은 슬프게도(?) 아직까지 제대로 여장이란 걸 해본 적이 없습니다 ㅠ.ㅠ 그걸 우리 작은오빠 최강창민이 마침내 해냈네요ㅋㅋㅋㅋ 맨 왼쪽이 여장한 최강창민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역시 너무 커 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본론은 이
CD를 통째로 갈아마신 동방신기 컴백무대 감상~
By Blissful Ignorance | 2012년 10월 6일 |
1. 180 후반의 롱다리 최강창민의 가죽바지는 언제나 옳다 ^0^!!! 2. 유노윤호 보컬의 그야말로 눈부신 발전. 듣는데 너무 행복해서 눈물나는 줄 알았다. 그것도 격한 댄스를 하면서 원음과 비슷한 수준이니 이미 논란종결. 3. 근데 코디야 아무리 그래도 아이돈노 핑크의상은 너무했다(.....) 4. 저 엄청나게 격한 캐치미 안무를 라이브와 함께 어떻게 소화할까 싶었는데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걱정이 바로 동방신기 걱정. 열정과 끈기의 화신 듀오 동방신기는 얄짤없이 전부 해낸다. 5. 캐치미 도입부에서 그야말로 박력이 쩔어주는 동방신기. 6. 두 번째 덥스텝 파트로 넘어갈 때 "없다는 걸 넌 잊지 마♬" 윤호 오빠 파트에서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 힐링콘서트_160123, 심창민
By 자제심은 품절♡ | 2016년 1월 24일 |
아는 분이 끈질긴 노력과 희생으로 표 구해주셔서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의 힐링콘서트 보고 왔다. 원래 휴일 근무해야 하는 날에다가 허리도 아작난, 여러모로 최악의 상황이었지만 이 날 아니면 당분간 애를 못 보러 다닐 것 같다는 예감-_-과 표 구해주신분의 정성을 생각해서 기어감. 진짜 한 발짝 걸을 때마다 고통이 엄습함; 와 진짜, 인어공주는 진짜 존경해야 함. 어떻게 사랑 때문에 한 발짝 걸을 때마다 칼날을 걷는 듯한 고통을 참으면서 춤까지 추냐고; 일단 오랜만에 만난 수니들끼리 하이디라오에서 훠궈 고고. 전에 먹었을 때 워낙 맛있게 먹어서 또 오고 싶었는데 잘 됐다 싶었다. 그런데 내가 요즘 입맛이 없어선지 생각보다 많이 못 먹었음. 스타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