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vs 맨시티 프리미어리그(이전 글)
By 축구를 보는 새로운 방법 | 2012년 5월 17일 |
뉴캐슬 vs 맨시티이 경기는 그다지 전술적인 모습이 돋보이는 경기는 아니었다. 하지만 이런 경기에도 여전히 전술적인 요소가 있다. 왜냐하면 결국 모든 축구 경기는 공과 선수들의 위치에 의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맨시티는 매 경기 거의 비슷한 선발라인을 구성했다. 단지, 발로텔리는 저번 프리킥 사건 이후로 자주 제외되는 듯 하다. 뉴캐슬의 경우 4-4-2 포메이션으로 상대적으로 일반적인 이론대로 4-3-3(4-2-3-1)을 사용하는 맨체스터 시티가 미드필드 지역에서 볼을 상당 시간 점유하게 했다. 하지만 4-4-2를 사용하는 감독들은 4-4-2의 가장 큰 장점을 두 포워드 중 한명이 공을 갖을 때 지원 받을 수 있는 선수가 항상 존재함을 강조한다. 그런 의미에서 어느정도 이번 경기는 앨런 파듀 감독의 그러한
[Michael Cox] Aguero and Sanchez dominating the Premier League in very different ways (2)
By 마오리의 축덕쑥덕 | 2015년 1월 16일 |
아게로와 산체스, 두 남자의 프리미어리그 정복기(2) 산체스는 아게로와는 다른 선수다. 톱, 10번, 좌우 윙포 어느 위치가 그의 베스트 포지션인지 아직도 감이 잡히질 않는다. 그는 빌드업 플레이도 가능하고, 수비 뒷공간 침투도 가능하다. 그는 아게로보다 뛰어난 드리블러이자 파괴자이여, 수비공헌도 역시 높다. 그의 다재다능함은 그의 커리어를 통해 엿 볼수 있다. 우디네세에서 그는 10번 역할로 역습의 시발점이 되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와이드한 위치에서 점유율을 가져갔고, 칠레에서는 짜가 9번으로 매우 낮은 위치에서 압박을 수행했다. 세개의 다른 포지션에서 세개의 다른 플레이를 수행했다. 산체스의 롤과 플레이는 딱히 어떤 하나의 유형으로 규정할수 없으며, 이는 그를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올라운드 공격
대한민국 vs 가나 평가전을 보고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By 지조자의 잿빛낙원 | 2014년 6월 10일 |
오늘 (이곳시간) 오후에 마이애미 Sun Life Stadium에서 월드컵 이전 마지막 평가전인 대한민국 vs 가나의 경기가 있었죠. 저는 일을 마치고 들어와서 경기를 시청했는데 공수양면에서 완벽하게 압도당하면서 4:0으로 처절하게 발려버린 경기 내용을 보면서 순간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미국이나 응원할까 (...) 미국은 독일과 포르투갈이 있는 죽음의 조에 걸렸지만 최근 3번의 평가전을 보고... 잘하면 16강에 진출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던데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력을 보니 이건 뭐.......
한국 중국 축구 중계 장소 경기장 명단 라인업 상대 전적 피파랭킹
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11월 2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