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시마 여행 (18)] 온천에서 노닥노닥,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3년 8월 16일 |
저녁 먹기 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있어서 짐 정리를 좀 하고 멍때리다가 다 같이 온천을 가기로 했다.-_- 뭘 바리바리 샀는지 작은 여행가방 들고 왔었다면 큰 후회할뻔 했다. 밖으로 나와서. 이게 밖에서 본 우리집 (...?) 이케이케 내려가서. 조기로 보이는 곳으로 가면. 노천 온천 (여성용) 으로 갈수 있다.앞의 풍경을 가리는 것 없이 쫙! 풍경이 펼쳐져 있어서 감탄감탄! 저 나무벽을 사이로 여탕과 남탕이 나뉘어져 있....-_-)...... 이런 풍경들. 노천 온천을 좀 즐기다가 이번에는 컨셉온천을 하나하나 들어가 보기로 ㅋㅋㅋㅋㅋ우리는 관광객이니까! 블로거니까! 사진을 찍어야 하니까! 이렇게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