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뮤지엄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7년 5월 18일 |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일본영화 뮤지엄(ミュージアム)을 관람했다. 원작은 토모에 료스케(巴亮介)의 동명만화이고 료마전, 바람의 검심 실사판을 연출한 오오토모 케이시(大友啓史)가 감독을 맡았다. NHK방송국 드라마 연출가 출신인 오오토모 감독이 제작한 바람의 검심 실사판 시리즈 세 편은 일본에서 누계 흥행수입 120억 엔을 돌파하여 흥행면에서 성공했다. 비 오는 날 인적이 드문 곳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20대 여성이었고 사체는 심하게 훼손되었다. 살해흉기는 살아있는 개였다. 살아있는 피해자를 묶어놓은 채 굶주린 대형견 세 마리를 풀어놓은 것이었다. 경시청 수사1과 순사부장 사와무라 히사시(沢村久志)가 이 사건을 담당하게 되었다. 탐문 결과 용의자로 떠오른 것은 개구리 가면을 머리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브로커" 캐스팅이 나와 있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30일 |
사실 그렇습니다. 이 영화는 한국에서 일본 감독이 영화를 만드는 상황이죠. 이미 송강호가 출연한다고는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외에도 들어가는 배우가 많더군요.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까지 이 영화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미녀와 야수"의 실사판이 나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21일 |
최근에 디즈니는 계속해서 자사가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플랜에 관해서 상당히 기묘한 상황이 되는 상황이 되는 것이죠. 솔직히 이 문제에 관해서 최근에 계속해서 미묘한 답안을 가지고 가고 있는 상황인지라 이 영화가 가지고 가는 부분들에 관해서 워낙에 기묘한 모습을 보이고 잇는 상황인 것이죠. 솔직히 그동안 나오는 것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어서 말입니다. 지금의 프로젝트는 뭐랄까, 너무 막 굴리는 느낌이랄까요. 이번에는 미녀와 야수가 실사판으로 나옵니다. 감독은 빌 콘돈이라는군요. 빌 콘돈은 나쁜 감독은 아닙니다. 하지만 최근에 너무 그저 그런 작품이 많다 보니 좀 걱정되기는 하네요.
나이팅게일 - 인간이 불러오는 공포와 분노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30일 |
아무래도 이 영화는 피해갈 수 없는 관계로 바로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영화들이 몇 편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이 영화 만큼 강하게 다가오는 영화도 없기는 해서 말이죠. 사실 그래서 이 영화에 관해 매우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물론 아무래도 개봉이 너무 많이 늦었다는 사실 역시 마음이 아프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볼 영화가 간간히 한 편씩 튀어나오는건 좀 기쁘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제니퍼 켄트는 제게는 좀 미묘한 감독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아는 작품은 장편 하나이고, 그것도 바바둑 이라는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못 만든 작품은 아닙니다. 의외로 한 가족에 대한 매우 깊은 심리를 다룬 심리극이라고 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