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의 재패니즈 케태나
By 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 2016년 5월 10일 |
지난주가 리히테나워 검리로는 도무지 통제가 불가능한 일본도에 대한 경악과 미지의 주간이었다면 어제는 일본도 검술이라는 시스템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가능한 날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결국은 장비의 형상에 의해 형성되는 근본검리 자체가 다른 것이었으며, 그것은 중세나 르네상스나 근대와 모두 다른 본질적으로 별개의 존재였다. 일본도는 대체적으로 짧으며 휘어져 있고, 양손으로 사용하며 손잡이도 길다. 이 형상에서 모든 근본이 나오는 것이다. 먼저 전국시대까지의 장척도는 운용이 그렇게 어려운 칼이 아니었다. 하지만 에도시대에 들어 짧게 규정된 정촌 규격이 대세화되면서 중단에 특별히 비중을 둔 검리가 출현했다고 한다. 여기서 설명하고자 하는 것은 날길이 2척 3촌 (69.7cm, 하바키 포함 약 72cm)정도의
재패니즈 케태나 목검의 특징?
By 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 2016년 5월 15일 |
사실 ARMA팀은 근래 일요일 정기 세션뿐만 아니라 평일이나 토요일에도 세션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만 이때는 멤버들만 모이는 식이고 장소도 다른 경우가 많죠. 하여간 15일 어제 토요일에도 세션이 있었는데 그 와중에도 막간을 이용한 재패니즈 케태나에 대한 검증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일본인들이 시연을 워낙 정적으로 하는 버릇이 들어서 실제 싸움도 그렇게까지는 아니더라도 비슷하게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의외로 아니더군요. 중단 취하고 스윽 밀고 들어갔을 때부터 공방이 빠르게 이루어집니다. 가령 이렇습니다. 중단을 취하고 밀고들어갈때 제가 히라세이간으로 바꾸면서 상대 검을 밀어내면서 가슴을 찌르자 바로 상대는 검을 아래로 내렸다가 반대쪽으로 올리면서 손목을 치려고 하고 여기서 저는 한대 맞
욕실 코너선반, 원하는 곳에 튼튼하게 설치가능한 다찌 관절선반!
By * 우아미의 인생은 아름다워 | 2022년 4월 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