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잡동사니|2016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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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잡동사니|2016년 3월 25일

이준익 감독, 2015 '왕의 남자'를 보고 이준익 감독 작을 찾아보다가, 보게 된 영화. 구글플레이무비 영화 평에 '조기 교육의 폐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데, 공감되는 평이다. 극중 대사에 세자의 신하가 세자에게, '문안드리고, 공부하는 척 하는게 뭐 그리 어렵습니까?몇년만 참고 지내면 용상이 세자 저하 것이 되는 것 아닙니까?'(위와 비슷한 취지로) 묻는 장면이 있는데, 이 영화는 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왜 영조가 사도세자에게 사약을 내리거나, 평민으로 만든 후 궁에서 방출하거나 하지 않고, '뒤주'에서 말려죽이는 짓을 했는지, 영화 보기 전에는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영화를 보고 나니, 영조 입장에서 세자를 폐하고, 동시에 똘똘한 세손에게 왕위를 물려주기 위해서는 그 수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