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 우시오와 토라 (うしおととら.1993) (슈퍼 패미콤판)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10월 17일 |
1990년에 ‘후지타 카즈히로’가 소년 선데이에서 연재를 시작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삼아, 1993년에 ‘ユタカ(유타카)’에서 슈퍼패미콤용으로 만든 횡 스크롤 액션 게임. (원작 만화는 한국에서 '요괴소년 호야'라는 제목으로 번안됐다) 내용은 절집 아들인 ‘우시오’가 집안 창고에 있던 ‘짐승의 창’에 찔려 봉인되어 있던 ‘토라’를 풀어고. 돌아가신 줄 알았던 어머니가 살아있다는 말을 듣고 거기에 숨겨진 진실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우시오와 토라 게임은 1993년에 2가지가 나왔는데. 슈퍼패미콤판인 본작은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고, 같은 해에 나온 패미콤판은 롤플레잉 게임이다. 게임 사용 키는 방향 패드 ←. →(좌우 이동), U
PS4 - 데이즈곤 플래티넘 트로피 달성
By 조훈 블로그 | 2020년 9월 26일 |
마땅히 할 게임이 없어서 샀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생각 외로 더 재미없었다. TPS 게임 치고 묘하게 조준도 힘들고… 무엇보다 메리트로 내세웠던 호드(대량 좀비)와의 전투가 너무 맞질 않았다. 스토리도 몰입이 그다지 되지 않았고, 다만 중반부터는 다소의 몰입감이 생겨 스토리든 게임성이든 재미가 붙어서 그럭저럭 할 만한 정도가 되었으나 전체적인 감상을 뒤엎을 정도는 아니었다. 오픈월드와 좀비는 게임이라는 컨텐츠 안에서 충분히 매력적인 소재이지만, 퀘스트의 수가 적고 자유도를 제한하는 등 크게 메리트를 느끼기가 어려웠다. 솔직히 말하면 빨리 끝내고 싶었다. 트로피 난이도가 낮은 것이 위안이었다. 발매 초기에 극심한 버그와 게임 자체의 기능적인 문제가 많아 화제가 된 듯하나 그 부분은 패치를 거듭하
탐론, 소니 E마운트용 70-300mm f4.5-6.3 발표
By eggry.lab | 2020년 9월 25일 |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탐론의 렌즈 출시 속도가 오히려 빨라지고 있군요. 70-180/2.8은 스케쥴 지연이 꽤 있었지만 28-200, 70-300 등 올해 3개나 나오게 됐습니다. 이전에 1년에 한개씩 나왔던 거 생가갛면... 가변조리개의 70-300mm는 근래에는 보기 드물어졌지만, 한때 모든 브랜드에 얼추 비슷한 사양에 비슷한 가격으로 풀프레임, 크롭 유저 모두에게 저렴하게 망원 욕구를 충족시켜줬습니다. 70-200/2.8이 망원의 대표격이라고 하지만 리치가 모자란 것도 있고, 100-400급은 너무 비싸기도 해서 조리개를 희생한 대신 휴대성 괜찮은 70-300이 갈증을 채워줬죠. 하지만 70-300은 신제품이 그리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가장 최근에 나온 게 FE용 소니 7
니어 오토마타 한정판 도착.
By 겁나 바빠야되는 상황에 이게뭐지...? | 2017년 4월 27일 |
하지만 나에겐 플스4가 없습니다. 봉인.... 나중에 플스 사면 해야징 드래그 온 드라군 3 한정판도 그랬지만. 앵간히 크네여 한정판들이. 이걸로 캐비어는 최신까지 다 샀당! 다음 편 다음 편! 언제 나오나요! 아직 해보지도 않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