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숫가에 있는 웨스트썸 간헐천분지(West Thumb Geyser Basin) 구경 후 옐로스톤 국립공원과 작별
By 위기주부의 미국 여행과 생활 V2 | 2018년 11월 18일 |
뉴욕의 교통수단
By 아메리카월드 | 2017년 6월 23일 |
뉴욕의 시내 교통( 버스 & 지하철) 뉴욕의 맨하탄의 길은 바둑판 처럼 직선으로 구획되어 있는데 남북으로 뻗은 길은 애버뉴(Ave.)라고 부르고, 동서로 난 길은 스트리트(St.)라고 부릅니다. 브로드웨이와 그리니치 빌리지 부근의 길은 불규칙한 편이지만 그 외 구역은 잘 정비되어 있으며 길에 이름이 있기 때문에 길을 찾기가 매우 쉽습니다. 뉴욕은 어떻게 보면 한국의 서울과도 비슷한데 걷는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도시 전체가 흥미진진한 볼거리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뉴욕 거리를 정말 즐기고 싶다면 걷는 것이 좋습니다. 뉴욕이란 도시 자체가 걸어 다니며 즐기는 볼거리가 가득한 도시이고, 맨하탄은 길쭉한 섬이기 때문에 동서간은 그다지 멀지 않아 걸어 다니기에 좋습니다. 또한
뉴욕 여행 준비 타미스 빅애플패스 활용 꿀팁
By 초코혜 365일 매일이 여행 ♪ | 2023년 9월 25일 |
옐로스톤 국립공원 Yellowstone National Park (II)
By Homo Narrans | 2020년 4월 26일 |
어느 곳을 바라보던 시선이 닿는 끝까지 넓은 초지가 막힘없이 펼쳐져 있다. 도로를 달리다 공터에 차를 세워두고 나가 서 있으면 드넓은 벌판과 먼지하나 섞이지 않은 텅빈 바람만 온 사방을 채운다. 들판을 뚫고 산 기슭을 넘어가면 때로는 숲속 한 가운데 들어앉은 작은 호수가 깨끗이 닦은 거울처럼 초록숲과 파란하늘을 비추고 있다. Norris Back Basin 옐로스톤 안으로 좀 더 깊숙이 들어가면 하얗게 드러난 온천과 열수 지형이 산등성이에 드넓게 펼쳐진 풍광을 만나게 된다. 멀리서 얼핏보면 곳곳에 폭격을 맞아 구덩이가 파여있고 뭉게뭉게 연기가 피어오르는 폐허처럼 보인다. 뭔가 파괴적이면서도 기묘한 모습이다.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맑은 열수는 투명하다 못해 에메랄드빛으로 반짝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