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쫓는 아이] 아예 대놓고 환타지구만. 하지만 난 이런게 참 좋더라.
By 융의 주변 | 2013년 5월 25일 |
별을 쫓는 아이 카네모토 히사코,이리노 미유,이노우에 카즈히코 / 신카이 마코토 나의 점수 : ★★★★★ ㅋ....... 초속5센티미터도 보고 바로 달려줌. 오늘은 신카이 마코토 데이인가.. ㅋㅋㅋㅋ 사실 "초속5센티미터"만 보고서는 영화자체에 정말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릴 것 같아서 트랙백을 쓰지않았는데,"별을 쫓는 아이"까지 보고나서는 아, 그냥 신카이 마코토가 호불호가 갈릴만한 감독이구나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선은 "별을 쫓는 아이"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초속5센티미터"는 나중에 하고싶으면 하는걸로.ㅇㅇ) 우선 이 애니는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환타지'다.정말 대놓고 환타지. 설정부터 시작해서 중간중간 나오는 캐릭터들까지.사실 영화를 보
<인터스텔라(Interstellar, 2014)> - 완벽한 균형이 만들어 낸 사랑의 우주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4년 11월 9일 |
크리스토퍼 놀란이 그린 지구의 미래는 삭막하다. 모래 바람이 몰아쳐 숨을 쉬기 힘들고, 병충해에 곡물들이 죽어간다. 새로운 기술과 물건이 쏟아진, '매일이 크리스마스 같았던' 시절은 유령 같은 과거가 되었다. 개척자나 비행사, 엔지니어들보다 식량을 만들 농부들이 필요한 세상이 되었고, 처음으로 달에 발을 디딘 인류를 태운 아폴로 호는 시대의 사기극으로 역사책에 기록된다. 전직 비행사였던 주인공 쿠퍼는 하늘을 동경하던 시절을 그리워하며 모두가 땅을 바라보는 세상에 어울리지 못한다. 그런 그에게 운명 같은 기회가 찾아오고 인류를 구하겠다는 대의보다, 자신의 아들, 딸이 살 수 있는 터전을 찾겠다는 마음으로, 운명처럼 우주선에 오른다. 먼저 떠난 탐험가들의 족적을 따라 토성 근처의 웜홈을 통해 다른 은하계로 떠
"Stranger Things 3" 예고편과 함께 국내용 기쁜 소식이 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21일 |
개인적으로 넷플릭스를 열심히 보게 만든 몇몇 작품들이 있습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죠. 물론 그 이후에 얼터드 카본은 아예 두 번을 봤고, 내 이웃의 비밀과 몇몇 망한 영화들을 거치며(?) 이제는 넷플릭스 없이 살 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저 같은 사람들이 꽤 있나보더군요. 그 덕분에 국내에 이 드라마 관련 배우들이 내한 할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고 말입니다. 일단 저는 7월 4일만 기다립니다. (팬 메이드 포스터이다 보니 공개일이 정상 기입 되지 않았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애들이 정말 많이 컸네요.
20년 신형 플스(PS5) 그래픽 비교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20년 8월 30일 |
플레이 스테이션4 그리고 이건 플레이 스테이션5 동일한 장면을 비교한 것은 아니지만 영상에 등장하는 누런 괴물의 털의 디테일이나 질감표현에서 큰 차이가 있을음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장면만 본다면 7년 여 간의 긴 기다림에 비해 큰 발전은 아닌 듯 보입니다만, 영사으이 비교는 최근에 발매된 게임을 기준으로 한 것이니만큼 게임기의 성능을 보다 끌어낼 수 있는 추후 메이저 작품들에서는 보다 큰 차이가 발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그래도 동 시대 게임기 중에서는 최상급일 듯 합니다만...) 본인의 상상으로는 2020년쯤 되면 8k 해상도의 게임이 일상화되고, 나아가 초고화질 및 촉감까지 리얼하게 재현해 내는 VR 게임도 일상화되리라 믿었지만, 아직 현실은 그에 미치지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