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배낭여행 (27) 쿠바에서 가장 성스러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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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배낭여행 (27) 쿠바에서 가장 성스러운 마을
산티아고 셋째날. 까사에서 아침을 해결한 뒤 바로 길을 나섰다. 오늘은 산티아고 근교 쪽으로 나가볼 예정이다. 산티아고에서 서쪽으로 20km 정도 떨어진 작은 마을 엘 코브레는 쿠바에서 가장 성스러운 지역으로 알려져있다. 전 날 존에게 엘 코브레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뒤 집에 와서 론리플래닛을 찾아봤었는데, 엘 코브레의 대성당에는 적절하게 현지화된 성모의 성상이 모셔져 있다고 했다. 그걸 보기 위해 많은 기독교 신자들이 엘 코브레를 찾는다나. 나야 독실한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외국의 종교가 현지 문화와 잘 융화된 케이스를 보고 싶어서 찾아가보기로 했다. 위 사진은 엘 코브레로 가는 지역 버스 시간표. 2013년 10월 기준임. 엘 코브레까지 가는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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