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삼성 디스플레이 다시 OLED TV 만드나..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8년 2월 22일 |
삼성D, TV용 OLED 개발조직 재가동…차세대 연구 스타트 (전자신문) 얼마전 사라진 이재용 이야기 다음으로 계속 숨 가쁜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일단 삼성 디스플레이 연구 조직 내에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가능성을 검증하는 조직을 만든다고 합니다. 이건 아무래도 차기 기술 로드맵을 검토하고 미래 투자를 하기 위해서겠죠. OLED, QLED, 마이크로 LED까지 다양한 기술을 검증하고 차기 디스플레이를 고르기 위한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저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당장 LG OLED 를 잡고, 중국이 주도하는 레드오션이 될 LCD 사업을 대체할 디스플레이가 필요한데 이건 계속 이야기가 나오는 퀀텀닷 소재 블루 OLED의 결합은 QD-OLED 라고 합니다. 백 플레인은 LG와 같은 산화
세계 OLED TV 증가 당연히 이건 삼성 전자에 안 좋은 소식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7년 8월 21일 |
세계 OLED 패널 탑재 TV, 1년 새 2배 늘었다 (전자신문) OLED TV 패널을 탑재한 TV가 출하량이 2배가 늘었다는 소식 입니다. 물론 아직 60만대 정도로 엄청난 비율은 아닙니다만, 현재 TV시장이 계속 양극화 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결국 상위급 고급 TV에 OLED패널 탑재 제품이 늘고 있다는 것이고, 마진이 박한 TV 시장에서 고마진 제품들이 OLED로 채워지고 있다는 이야기니깐 LCD TV만 가지고 있는 삼성 입장에서는 꽤나 쓰린 이야기 입니다. 이제 삼성의 길은 두가지 인데.. 결국 OLED 패널을 수급 받아서 TV를 만들거나 아니면 LCD TV의 대형화로 하이엔드 시장을 잡거나 정도일껍니다. 어떤 길을 할지 모르겠네요. 물론 갑자기 QLED 자발광 TV 같은게 나올 수도
2250PPI 증착기술의 개발.. 사실 쓸데는 안 보이지만..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9년 5월 1일 |
'최대 2250ppi' 해상도 지원 OLED 증착 기술 개발됐다 (전자신문) 단국대 벤처기업 올레드온과 단국대 진병두 교수팀이 현재 사용하는 쉐도마스크 기술을 응용해서 2250PPI 라는 엄창난 픽셀밀도가 가능한 증착 기술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 기술은 벨트면소스란 기술으로 벨트 형태로 금속면을 배치하고 선형 리니어소스를 사용해 유기물을 기화시켜 1차로 증착한다. 이후 롤러로 돌려 1차 증착된 금속면을 위로 향하게 위치를 바꾼 뒤 히터로 열을 가하면 기판에 유기물이 증착되게 한다고 합니다. 해당 기술을 사용하면 기존 설비를 많이 바꾸지 않고 고해상도 증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실제 양산화는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요. 다만 아쉬운 점은 역시 스마트폰의 고밀도화가 사그라들었고, VR과 같은 고
샤프 롤러블 OLED TV 30인치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20년 1월 12일 |
일단정말로 프로토타입이라는 인상... 아직 LG전자 롤러블 처럼 완성품 제품이라는 느낌은 아니네요. 물론 LG롤러블과 달리 이 샤프 롤러블 제품은 최대한 두께가 얇게 말리게 한다고 뒤에 펴지게 만드는 판대기들을 줄인 부분들이 있어서 어느정도 저렇게 우글우글한 느낌은 어쩔 수 없지 않는가 싶기도 합니다. 일단 디자인 코드들은 LG OLED 롤러블 TV에서 가져왔지만 완성도는 높지도 않고 이건 패널 기술 시연이라고 봐야겠죠. 화질 부분은 나쁘지 않아 보이고 30인치급 OLED 모니터들이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이니 잘 되었으면 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