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최대 기대작: 배트맨 v 슈퍼맨
By Hello... I'm Sean. | 2015년 9월 10일 |
마블의 히어로물이 극장을 도배한지가 오래다. 아이언맨을 중심으로한 Phase 1이 끝났고, 캡틴아메리카 중심의 Phase2가 시작이 되고 있고 마블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타노스가 본격적인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최고로 기대하고 있는 작품은 바로... 배트맨보다는 맨오브스틸때문이다. 어릴적 강렬하게 남아있는 슈퍼맨의 추억... 이 영화 덕분에 지금도 슈퍼히어로라고 하면 머리에서 가장 먼저 생각나는 히어로는 슈퍼맨... 그리고 크리스토퍼 리브의 이미지이다. 슈퍼맨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마블의 캐릭터들보다는 DC의 캐릭터를 선호하고 있다. 거기에다가 DC의 최고 조합인 배트맨과 슈퍼맨이 동시에 나온다고 하는데, 당연히 최고로 기대하고 있는 영화이다. 거기에다가... 여성 슈퍼
다크 나이트 라이즈-돋다가 말았다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2년 7월 30일 |
1. 시사회의 호평에 비해 관객평이 상당히 갈리는 영화라 솔직히 좀 각오하고 갔었는데 예상치 못한 파트에서 보디블로를 먹은 느낌입니다. 중간까진 참 좋았는데 클라이막스가 엥? 이어서 지금 좀 실망스러운 기분이네요. 2. 베인이 문제죠 베인. 전 사실 아이콘적인 면에서 베인이 조커를 이길거라고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우연과 노력이 겹쳐져서 히스 레저의 조커는 이미 전설의 반열에 들어갔고 베인의 톰 하디가 아무리 최고로 멋진 연기를 펼친다고 하더라도 인기나 포스에서 조커를 이길 거라는 생각은 안 들죠. 그래서 제가 바란 건 베인 자체적인 개성과 멋이었습니다. 중간까지는 꽤나 이성적으로 잘 돌아갔어요. 정말이에요. 베인이 증권거래소를 습격하는 장면이라거나 배트맨을 떡실신 시키는 장면이라거나(척추
[MD] 더 슈퍼 시노비 (ザ・スーパー忍.198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6월 1일 |
1989년에 ‘セガ(세가)’에서 메가 드라이브용으로 만든 횡 스크롤 닌자 액션 게임. 세가에서 1987년에 아케이드(오락실)용으로 만든 닌자 액션 게임 ‘忍 -SHINOBI-(시노비)’의 정식 후속작이다. 원제는 ‘ザ・スーパー忍(더 슈퍼 시노비)’. 영제는 The Revenge of Shinobi(더 리벤지 오브 시노비)‘이고. 메가 드라이브의 지역 코드에 따라 일본 코드면 ’슈퍼 시노비‘. 미국 및 유럽 코드면 ’더 리벤지 오브 시노비‘ 타이틀이 뜬다. 게임 개발은 세가의 제7 AM연구 개발부에서 맡았으며, 네임드 게임 음악 작곡가 ‘코시로 유조’가 음악을 맡았다. 내용은 닌자 ‘조 무사시’가 범죄 결사 ‘ZEED’를 괴멸시켰는데, ZEED의 잔당이 NEO ZEED를 결성하고. 조 무
"조커" 후속편 루머가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23일 |
개인적으로 조커는 참 묘한 작품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영화 자체가 좀 기묘한 면을 가져간 것은 사실입니다. 그만큼, 이 작품이 가져가는 면들이 있는 상황이긴 해서 말이죠. 게다가 좀 너무 독한 면도 가져가고 있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하지만 기묘하게도 이상하게 간간히 한 편씩 보는 상황이 된 것이 사실입니다. 영화의 메시지 보다는 배우의 연기를 보는 면이 분명히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이 영화의 속편에 관한 이야기가 결국 나오고 있습니다. 두 편의 작품을 더 하자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고, 심지어는 이 상황에서 호아킨 피닉스에게 5천만 달러를 조건으로 이야기 했다고 하더군요. 워낙에 강렬한 연기를 해내는 데에 등숙한 배우여서 기대는 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