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8월 21일 LG:KIA - 타선 폭발 LG, 임정우 데뷔 첫 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8월 22일 |
![[관전평] 8월 21일 LG:KIA - 타선 폭발 LG, 임정우 데뷔 첫 승](https://img.zoomtrend.com/2012/08/22/b0008277_50338df2e9510.jpg)
LG가 KIA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8:2로 완승했습니다. 타선 폭발과 선발 임정우의 호투가 승인입니다. (사진 : 8월 21일 광주 KIA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무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거둔 LG 임정우) 임정우는 5이닝 5피안타 2사사구 2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4회말까지 사사구를 허용하지 않고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호투했습니다. 하지만 5회말 최훈락과 이용규에게 사사구를 내준 뒤 2사 만루에서 김선빈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흔들렸습니다. 특히 8번 타자인 최훈락을 상대로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한 것이 특히 좋지 않았습니다. 투수는 모름지기 8번 타자나 9번 타자를 사사구로 출루시켜서는 안 됩니다. 임정우가 5회말을 2실점으로 마무리하며 승리 투수 요건을 채우자
2024.5.26 kbo 경기 결과
By 내친구 타마마 | 2024년 5월 26일 |
![2024.5.26 kbo 경기 결과](https://img.zoomtrend.com/2024/02/02/0e5a825f-faf9-52ac-a44a-29aaabda6bf2.jpg)
![2024.5.26 kbo 경기 결과](https://img.zoomtrend.com/2024/05/27/c2afe94a-a566-5387-bd26-6db72e52c6d8.jpg)
[관전평] 9월 19일 LG:넥센 - 김기태 감독, 승리 의지 없었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9월 20일 |
![[관전평] 9월 19일 LG:넥센 - 김기태 감독, 승리 의지 없었다](https://img.zoomtrend.com/2012/09/20/b0008277_5059c40e6318f.jpg)
LG가 넥센과의 2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8:2로 대패했습니다. LG 김기태 감독의 선발 라인업과 선수 교체에서 승리에 대한 의지를 결코 찾을 수 없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넥센에 1:0으로 완봉패하면서 7위 LG는 6위 넥센과 3경차로 벌어지며 2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넥센을 상대로 5승 11패로 크게 열세를 보이고 있는 LG라면 시즌 막판 상대 전적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라도 오늘 경기까지 포함해 남은 3경기에서 최선의 라인업을 꺼내들어야 했습니다. 아울러 LG가 6위 이상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넥센과 남은 3경기에서 최소한 2승 1패 이상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경기에서 김기태 감독은 이병규, 정성훈, 윤요섭 등의 주전 선수들을 출전시키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평소 하위 타선을 구성하
[관전평] 8월 2일 LG:삼성 - ‘이병규 2점포’ LG, 선두 삼성 잡았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8월 3일 |
LG가 올 시즌 마지막 3연전 첫 경기에서 선두 삼성을 잡았습니다.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LG는 선발 우규민의 호투와 주장 이병규의 2점 홈런에 힘입어 4;2로 승리했습니다. 오늘 경기에 앞서 우려스런 두 가지 요인이 있었습니다. 첫째, 삼성이 주중 3연전에서 불방망이를 앞세워 KIA 마운드를 초토화시키며 스윕을 했기 때문입니다. 둘째, LG 타선이 4일 휴식으로 인해 타격감을 되찾을지 의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선발 우규민의 호투는 두 가지 우려를 불식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우규민은 6이닝 4피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2회초와 4회초 2사 1, 2루의 득점권 위기를 맞이했지만 실점은커녕 3루를 밟는 것조차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2회초에는 2사 후 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