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 양들의 침묵보다는 아쉬울수도 있지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6월 21일 |
감독;리들리 스콧 주연;안소니 홉킨스,줄리앤 무어 지난 2001년에 나온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로써<양들의 침묵>의 속편 격이라고 할수 있는 영화<한니발>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한니발;잔인하기도 헀지만..그래도 흥미롭게 볼만했다>지난 1992년에 나와서 많은 사랑을 받은 <양들의 침묵>이후 9년만에 다시 나온 속편이라고 할수 있는 영화<한니발>아직 <양들의 침묵>은 보지 않은 가운데 이 영화를 본 나의느낌을 말하자면 잔인한 장면이 나름 많이 나왔던 가운데그래도 흥미롭게 볼만했다는 것이다..만약에 <양들의 침묵>을 보고 이 영화를 봤다면 어떤
[미드] 한니발 시즌1 후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7월 4일 |
개인적으로 매즈 미켈슨 팬이라 헉후헉후하면서 본 미드입니다. 의외로(?) 악역이 승리하는걸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이 작품은 아무래도 한니발 렉터가 영화까지 안잡혀야 하니 악역이 질레야 질 수가 없는 작품이죠.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더 좋아하지만~ +_+ 미장센도 좋고 주인공을 유린하는 악역이라니 ㅠㅠ)b 그렇다고 프리퀄처럼 한니발의 어릴적 같은걸 건드리지는 않고 이미 거의 완성된 사이코패스 박사인지라 꽤 마음에 듭니다. 시즌 2도 찍는다는데 시즌 1을 관통하는 메인 스트림같은 또 어떤 소스를 가지고 돌아올지 기대됩니다. 초반에 사건 따라다니면서 모방 스타일로 갈 까봐 조금 걱정했었는데 크게 하나의 이야기라 이야기 스타일도 괜찮았구요. 매즈 미켈슨 형님 패션 헉후헉후
에이리언 커버넌트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7년 7월 7일 |
"에이리언과 데이빗" 영화를 보면서 [케빈에 대하여]가 떠올랐다. 혹은 [맘마미아]도 생각났다. 자식은 늘 어머니의 배에서 탄생했지만, 늘 어머니의 손아귀를 벗어나는 존재라고 했다. 외계인, 이방인이란 뜻의 에이리언은 그런 뜻일 지 모르겠다. 엔지니어->인간->로봇->모프(에이리언) 순서대로 탄생했는데 서로가 서로는 아니라서 서로가 에이리언이고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 서로 오해하기도 하고 그 오해나 잘못된 이해 때문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동시에 자식은 늘 어머니의 손아귀를 벗어나듯이, 피조물은 창조주의 완전한 소유가 되기 힘들었다. 이 기이한 연결고리들을 따라가보면 페이스허거는 어떻게 그렇게 딱 맞게, 찰지게 붙을 수 있었는가가 설명된다. ...사실 제목의 에이리언은 데이빗을 칭하는 게
"Solace" 라는 작품의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30일 |
이번에도 사전 정보가 거의 없는 영화의 포스터들 입니다. 포스터 분위기가 정말 음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