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는 자기성찰이 필요하다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9월 2일 |
스토어와 스팀을 들락거릴 때마다, 매번, 매일마다 문득 질문이 훅 하고 날아온다...뭐가 인디일까? 1. 적은 사람과 적은 자본이 움직여야 인디일까? 그건 아니라고 본다. 옛날에는 1인이나 2인이 게임개발하는 일이 잦았다. 울티마의 전신은 개리엇이 홀로 만든 게임이었고, 존 로메로를 만나기 전의 존 카멕은 [카타콤3d]란 게임을 만들어 내다 팔았다. 그리고 오늘날에는 그런 게임을 인디라 부르진 않는다. 그냥 고전게임이라 부르지. 2. 참신한 게 나오는 게 인디일까? 맘대로 하는 게 인디라 장르의 흥행성은 사실 상관이 없다. 그렇기에 참신한 것은 힙스터 정신이고, 인디는 맘대로 하는 것으로, 인디가 굳이 힙스터를 따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본인이 원하는 바를 이루는 게 인디의 의미니까
애플.구글로 인해 대 '소작농의 시대' 열렸는데...
By i WANT | 2015년 1월 26일 |
게임 플랫폼 전쟁 터졌다. "구글.애플.카톡에서 벗어나자" (기사 링크) "게임 산업 중심이 모바일로 가며 ‘소작농의 시대’가 열렸다. 개발사들이 애써 게임을 만들어봤자 남는 것이 없다.”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이 지난해 지스타2014 프리미엄 행사장에서 밝힌 우려다. (기사 중) 기사를 간단 요약.모바일로 가며 '소작농의 시대'가 열렸는데, 그러다보니 개발사가 남는게 없다. 우리 퍼블리셔는 개발사가 남는게 없는 이런 사태가 걱정이 되서, 우리가 플랫폼을 만들려고 한다. 그래서, 구글.애플.카톡으로 부터 독립하려 한다. 주관적인 기사 해석.모바일로 가며, 돈은 구글.애플.카톡이 다 가져간다. 원래 우리가 다 가져왔는데. 그래서, 다시 우리가 다 가져올 수 있도록 무언가 만들려고 하니 기대하셈. 지금
Offspring Fling!
By 작은학생 | 2013년 6월 21일 |
![Offspring Fling!](https://img.zoomtrend.com/2013/06/21/e0116352_51c41a72806c7.jpg)
100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진 퍼즐 플랫포머 게임. 귀여운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누구나 쉽게 게임을 시작할수 있는 그런... 속지 마라 게임자체는 단순하다. 유저는 괴 생물체를 조종해 새끼들을 안전하게 문으로 옮기면 된다. 스테이지 구성은 잘 짜여져 있으며 퍼즐적인 요소도 무척 재미있다. 한번쯤 게임을 클리어 하겠다면 100개의 스테이지를 차례대로 공략해 가면서 엔딩을 볼수 있겠지만, 작정하고 도전과제를 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면 3가지로 나눠진 기록을 갱신, 총 300개의 꽃을 획득해야한다. 클리어는 블루 플라워, 기준에 맞는 시간 내에 클리어하면 골든 플라워, 개발자 기록을 뛰어넘으면 레인보우 플라워. 골든 플라워 까지는 애를 먹겠지만, 플랫포머 게임
니코니코 자작 게임 페스티벌을 맞아 ZUN씨를 인터뷰한 기사가 올라왔군요.
By 심유경네 집의 책장 | 2013년 3월 26일 |
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간만에 ZUN씨의 근황이나 생각을 살펴볼 수 있는 인터뷰가 올라왔더군요. ニコニコ自作ゲームフェスでインタビューを受けました。東方のことから同人、インディーズ、ニコニコの事までと長いので興味がある方だけでも。 ch.nicovideo.jp/indies-game— 博麗神主 (@korindo) 2013년 3월 25일 "니코니코 자작 게임 페스티벌에서 인터뷰를 받았습니다. 동방의 관해서부터 동인, 인디게임, 키노키노의 일까지 매우 긴 내용이니 흥미가 있으신 분만 살펴봐 주시길" 어떤 내용인지 한번 재빨리 살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쪽을 참고해 주세요. http//ch.nicovideo.jp/indies-game/blomaga/ar172115 로부터 니코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