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2012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3년 1월 26일 |
![레미제라블 2012](https://img.zoomtrend.com/2013/01/26/d0053885_510253babf873.jpg)
1.개봉하고 상당한 시간이 흘렀지만 사람은 여전히 많더라.본작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하 스포일러 있음!!!!이하 스포일러 있음!!!!이하 스포일러 있음!!!!이하 스포일러 있음!!!!이하 스포일러 있음!!!!이하 스포일러 있음!!!!이하 스포일러 있음!!!!이하 스포일러 있음!!!!이하 스포일러 있음!!!!이하 스포일러 있음!!!!이하 스포일러 있음!!!!2.에포닌 최고.이런 캐릭터는 보통 중간에 뒤통수 때리는 경우가 많은데 얘는 끝까지 개념차다.에포닌이 멋있는 장면은 혼자서 다 들고 가버려서 도리어 코제트의 캐릭터성이 너무 심심하고 옅어짐.아맨다 사이프리드가 완전히 묻혀버렸다. 3.마리우스 역할을 맡은 에디 레드메인. 어디서 봤나 했더니 '힉'에서 클로이 모레츠를 강간하는 양아
"레미제라블" 스틸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2월 13일 |
!["레미제라블" 스틸샷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12/13/d0014374_50c8844a9bfbc.jpg)
이 영화도 개봉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전 이미 예매를 끝 낸 상황이죠. 사실 개봉하는 주 영화의 예매는 이미 다 해 놓은 상황....... 그 유명한 은 촛대 장면도 보이고 말이죠.......드디어 실감이 나기 시작하네요.
레 미제라블 트레일러 + 잡담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2년 12월 16일 |
예전에 관심 가는 영화 목록을 작성하면서, 이 레 미제라블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적이 있었습니다. 이 영화의 존재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던 것은 영화 예고편을 통해서였는데요, 바로 이겁니다. 앤 헤더웨이가 부르는 "I dreamed a dream"의 일부를 영화 내의 영상들과 함께 편집한 트레일러인데요, 중간(0:57 정도)에 살짝 지나가는 헤더웨이의 절규하는 듯한 얼굴 표정이 너무도 애절하게 느껴지더군요. 관련하여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 이런 기사를 발견하였습니다. 스크린랜트(Screenrent)라는 사이트의 기사인데요, 요약하자면, 노래 녹음을 먼저 두어 달 전에 끝낸 후 실제 세트에서는 입모양만 맞추는 일반적인 뮤지컬 영화의 방식과 달리, 이 레 미제라블에서는 실제 세트에서 라이브로
Les Miserables(2012)
By Where Is John Doe? | 2012년 12월 24일 |
![Les Miserables(2012)](https://img.zoomtrend.com/2012/12/24/c0029498_50d7abd6b8788.jpg)
레 미제라블은 기본적으로 두개의 축으로 이루어진 작품입니다. 하나의 이야기는 19년의 감옥생활을 거치고 출소한 장발장이 뮤리엘 신부에 의해 변화하고 성자가 되어가는 이야기와, 하나의 이야기는 혁명과 그 혁명 속의 사람들의 이야기 즉 바리케이드 이야기입니다. 어린이용 축약본으로 갈수록 전자의 이야기가 강조되고, 정본에서는 후자의 이야기가 훨씬 더 강조가 됩니다. 그리고 영화는 바리케이드의 이야기를 더 많이 이야기하고, 가슴을 울리는 것도 바리케이드의 노래입니다. 영화를 보기 전엔 소설의 그 방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2~3시간 안에 구겨 넣을 수 있을까, 그리고 이야기만큼 중요한 인물들의 감정 폭발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였는데, 배우들이 노래부르고, 클로즈업한 얼굴을 보여주는 것 만으로도 굉장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