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즈&판처] - 전차도의 소리가 나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6년 5월 11일 |
혼다 자동차 CF 패러디라는데, 오오 마음에 드네요. 삽입된 장면들에서 본편이 연상되고 합창과 함께 마지막화의 박진감이 떠오릅니다. 정말 잘 만든 매드!
걸즈&판처 극장판 간단 감상
By ΨMontoLion의 난잡한공방Ψ | 2016년 1월 3일 |
![걸즈&판처 극장판 간단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6/01/03/f0051236_5687dc9b40817.jpg)
이번 오사카 여행중 결국 걸판을 감상했습니다. 그래서 그에 관한 감상을 쓸까하네요. 일단 한마디로 말하자면 정말 재미있었다! 입니다. 최소한 본편을 즐겁게 보신분이라면 150%이상 즐길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처음 연습시합을 하는 부분은 물론이거니와 나중에 나오는 본편 역시도 여러가지 요인이 많았습니다. 스토리 자체는 일단 연습시합파트+학교함의 폐쇄, 학교 살리기 프로젝트 재 시작 뭐... 그런느낌입니다.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쭉 연결이 되더군요.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월탱을 즐기신 분이라면 200%이상 즐길수 있을거 같습니다. 월탱과의 콜라보의 영향인지 월탱에서 자주나오는 루트의 탱크들도 많이 나오거든요. 이거 트루 살짝 공개했던 극장판 앞의 연습시합 파트입니
보코 걸즈 in summer
By 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9년 8월 4일 |
![보코 걸즈 in summer](https://img.zoomtrend.com/2019/08/04/f0366265_5d4623e722a61.jpg)
미호 "보코 뮤지엄 임시휴관이라 아쉬웠지" 아리스 "가고 싶었는데...기간한정 보코 마운틴즈 수영장" 미호 "시설 트러블인 모양이니까 어쩔 수 없지. 그치만 그대신 언니가 비닐풀을 가져와줬으니까" 아리스 "응. 미호 씨의 언니 고마워" 마호 "그래. 마음에 든다면 됐다" 미호 "잘 됐지 아리스쨩. 그래도 다같이 가고 싶었는데 보코 마운틴즈 풀" 마호 "음? 그 보코...뭐시기는 일반적인 수영장이랑 뭔가 다른건가?" 아리스 "완전 달라!" 미호 "완전 다르지!" 마호 "그, 그러냐" 아리스 "보코의 수상쇼 같은 게 반드시 있을 거야" 미호 "바다에서는 보코 무슨 짓을 하려나" 아리스 "틀림없이 상어한테 당할 거야" 미호 "상어라, 그러면 아마, 허리 밑을 덥썩 물려서 당할지도!"
걸즈 앤 판처 최종장 1~2화 4D 상영 특집 요시다 레이코 인터뷰
By 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9년 9월 6일 |
Q.TVA 걸즈&판처 방송은 2012년 10월이었습니다. 준비 단계까지 감안하면 벌써 10년 가까이 이 시리즈에 참여하신 셈이겠군요.준비부터 방송까지 2년 정도 걸렸기 때문에 그쯤 되죠. 전차로 시합하는 닛치한 내용이라서 당초에는 이렇게까지 오랜 기간, 많은 사람들이 봐주시는 작품이 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Q.이렇게까지 인기가 이어지는 이유를 어떻게 분석하시나요?글쎄요...전차간의 시합의 바리에이션이 잔뜩 있어서 전차를 매니악하게 잘 알지 못하는 분이더라도 즐길 수 있기 때문 아닐까요.Q.걸즈&판처 극장판 이후 작품 내용과 영화관에서 보는 스타일간의 좋은 궁합도 강하게 느껴집니다. 전차전의 박력을 맛보기 위해서 영화관이 안성맞춤의 환경이고, 그 체험이 열광적인 팬을 늘리는 측면도 있지 않을까요.말씀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