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했던 현상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4월 4일 |
솔직히 이 두 영화가 흥행에서는 시원찮았다는 게 좀 이상하다. 전자야 뭐 스토리가 별루인 건 블록버스터는 대개 그러니 어쩔 수가 없고 그런다고 액션 이 나빴냐 하면 그런 것도 아니며 특히 원작 게임 요소를 적절히 활용한 것은 꽤 머리쓴 흔적이 엿보인다. 다른 건 몰라도 블록버스터로서는 충분했는데도 왜 흥행이 망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최 소 평타는 치는 수준은 나와야 하지 않았을까? 후자는 더더욱 이해가 안간다. 뭐 5% 모자란 구석은 있다 쳐도 트랜스포머를 “따위”로 만 들어버리는 수준의 거대로봇물이 왜 트랜스포머 이하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그게 이해가 안간다. 다른 건 몰라도 블록버스터에 중요한 액션씬에서 “실사 거대로봇은 이래야 한다” 라는 모범답안을 던져 놓았음에도 특히 미국 더 나아가
걍 암울하다
By GO DODGERS!!!!! | 2016년 10월 11일 |
이래서 어제 2차전은 꼭 이겼어야 하는데, 에효. 셋이 합해서 B+급은 되리라 생각했던 커쇼-힐-마에다 1,2,3선발이 C는커녕 D 정도 겨우 받을만한 모습을 보이면서 불펜을 완전 다 소진해버렸다. 내일 루키 우리아스가 선발인데, 걔한테선 많은 이닝을 처음부터 기대할 수 없으니 내일 4차전은 무조건 불펜전이 될텐데.................. 우리아스랑 스트리플링 둘이서 많은 이닝을 소화 못하면 내일로 다져 포시 끝나지 않나 싶다. 다져타선은 잘 터질땐 충분히 A-급이라 생각하는데, 지금은 끽해야 C급이다. 특히나 좌완상대로 약한 건 치명적이다. 어제는 주자라도 많이 올려놨는데 (그래봤자 불러들이지도 못하는 삽질 뿐이었지만), 오늘은 주자도 많이 못 올려놨다. 그래서 더더욱 어제 이
다져스, 맷 켐프 영입ㅋㅋㅋㅋ
By GO DODGERS!!!!! | 2017년 12월 16일 |
기사 제목 읽었을 때 육성으로 WTF 했다ㅋ 다져스는 아틀란타와 트레이드로 애곤+맥카시+카즈미르+컬버슨+현금$4.5밀 보내고 맷 켐프를 받아왔다. 맷 켐프의 계약은 아직 2년 남았지만 애곤+맥카시+카즈미르의 마지막 1년 계약을 다 보내버리면서 다져스는 사치세를 리셋할 수 있게 되었고, 이로서 다져 프런트의 올해 오프시즌 가장 큰 숙제를 해결했다. 맷 켐프 받아올 카드로 스탠튼을 받아오려고 했었다는건 진짜 도둑놈심보 아틀란타 역시 2019년까지 질질 끌고 갔을 계약을 2018년 한 해에 다 끝내버리는 계산이라는듯. 커쇼 옵트아웃, 하퍼 FA 등등 묵직한 카드가 기다리고 있는 내년 오프시즌을 다들 준비하는 태세. 켐프가 다져유니폼 다시 입기 전에 또 트레이드 되던가 방출 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