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3.1] 게끼린 ~신의 진노~ (逆鱗 失なわれし宝剣.1994)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1월 10일 |
1994년에 Nihon Application에서 FM Towns용으로 출시한 동명의 작품을, 1995년에 윈도우 3.1용으로 이식한 액션 RPG 게임. ‘LG 소프트웨어’에서 정식 한글화해서 발매했다. 내용은 모험가 ‘란바도(디폴트 네임)’가 지하 999층의 던전을 돌파해 용을 물리치고, 잃어버린 보검을 찾는 이야기다. 본래 이 작품은 ‘니혼 애플리케이션’의 데뷔작으로 1994년에 일본 컴퓨터인 FM Town용으로만 나왔고, 1995년에는 후속작인 ‘다이 게키린’이 발매했는데. 한국에서는 1995년에 윈도우 3.1용으로 이식해 정식 한글화하여 출시된 것이다. (당시 일본에서 PC9801, FM Town로 발매한 게임을 한국에서 윈도우로 이식해 발매한 작품이 꽤 많다) 일본 현지에서
Offspring Fling!
By 작은학생 | 2013년 6월 21일 |
100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진 퍼즐 플랫포머 게임. 귀여운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누구나 쉽게 게임을 시작할수 있는 그런... 속지 마라 게임자체는 단순하다. 유저는 괴 생물체를 조종해 새끼들을 안전하게 문으로 옮기면 된다. 스테이지 구성은 잘 짜여져 있으며 퍼즐적인 요소도 무척 재미있다. 한번쯤 게임을 클리어 하겠다면 100개의 스테이지를 차례대로 공략해 가면서 엔딩을 볼수 있겠지만, 작정하고 도전과제를 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면 3가지로 나눠진 기록을 갱신, 총 300개의 꽃을 획득해야한다. 클리어는 블루 플라워, 기준에 맞는 시간 내에 클리어하면 골든 플라워, 개발자 기록을 뛰어넘으면 레인보우 플라워. 골든 플라워 까지는 애를 먹겠지만, 플랫포머 게임
dev log. 탄막 프로젝트 : 월야의 7인
By i WANT | 2015년 4월 23일 |
주로 신입생들을 가르쳐 주는 7명의 교사들로, 교육시간이 달밤이어서, 교내에서는 ‘월야의 7인’으로 불린다.7명 모두 강한 개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서로간에 가족같이 친밀한 사이로도 유명하다.겉보기에는 괴팍하고 거칠어 보이는 7인이지만, 실제로는 의협심이 강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스팀] 월드 오브 호러 (WORLD OF HORROR.202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12월 31일 |
2020년에 폴란드의 인디 게임 개발사 ‘panstasz’에서 개발, ‘Ysbryd Games’에서 스팀용으로 발매한 호러 RPG 게임. 내용은 198X년 일본, 시오카와의 한 도시에서 갖가지 미스터리 사고가 벌어지고, 급기야 먼 옛날 지구를 지배했던 고대 신들이 깨어나 세계 종말이 머지않았을 때, 그 마을에 새로 이사 온 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폴란드산 게임인데, 80년대 일본을 배경으로 각종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해 고대 신의 부활을 막는 내용이라 H.P 러브 크래프트의 코즈믹 호러를 근간으로 두고 있어 굉장히 독특한 느낌을 준다. 일본의 서브 컬쳐계에서도 러브 크래프트 신화를 소재로 한 작품이 종종 나오긴 했지만, 그런 작품은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