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원문 보기 →
몇장의 사진들을 보다가 울컥했다.
아까 올린글의 연장선상인데.. 마침 사진 기사들도 올라와 있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웃으면서 악수를 건네고 있는 강석천 코치.. 덕아웃에서 그라운드를 바라보는 깅응용 감독 뒤에는 한용덕 감독 대행이 서있더군요. 알만한 분은 아시겠지만. 89년~92년 당시에 이글스의 중심축인 선수들 중에 저 두사람도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 한참 선수생활 초반이었던 두사람에게 크나큰 패배를 안겼던 사람이 바로 김응용 감독입니다. 11년의 부침을 건너서 결국 두사람은 1999년에 이르러서야 처음이자 현재까지 마지막이었던 우승을 맛보는 감격을 누립니다. 그런데 이제 그때 그 감독이 우리 감독님이 되었네요. 두분은 사진속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 계셨을까요? 전 모르겠습니다.
Related Posts
3 posts
"선수 실수인가 코치 실수인가" 하주석 주루 실수, 한화가 5시간 싸우고 진 진짜 이유(KBO)
"선수 실수인가 코치 실수인가" 하주석 주루 실수,(KBO) 한화가 5시간 싸우고 진 진짜 이유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연장 11회 8-9 패배 하주석 판단 실수 김재걸 3루 코치 지시 문제 논란 "9회 끝내기 찬스에서 경기가 끝날 수 있었다" 극적으로 8-8 동점을 만든 9회말이었다. 1사 2·3루 끝내기 찬스였다. 기세가 한화 쪽으로 완전히 넘어온 순간이었다. 이원석의 타구가 우익수 방면으로 날아갔다. 그런데 3루 주자 하주석이 홈으로 들어오지 못했다. 그 장면 하나가 결국 한화의 패배로 이어졌다. 1. 그 순간 무슨 일이 있었나? 이원석이 우익수 홍창기 방면으로 낮고 빠른 타구를 날렸다. 안타가 될 확률도 충분했다. 하.......

"쓸 투수 없어, 이 선수만 나왔다" 한화 이민우 62구 패전, 사실 이게 더 심각한 문제 아닌가요?(KBO)
"쓸 투수 없어, 이 선수만 나왔다" 한화 이민우 62구 패전,(KBO) 사실 이게 더 심각한 문제 아닌가요? 이민우 한화 이글스 8회 2사 등판 연장 11회까지 패전 ERA 2.53 불펜 희망 혼자 막았는데 역부족 "패전 투수에게 돌을 던질 수 없는 경기였다"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투구 수가 25구였다. 그런데 이날 62구를 던졌다. 8회 2사에서 등판해 연장 11회까지 마운드를 지켰다. 혼자 3이닝 1/3을 소화했다. 그래도 패전 투수가 됐다. 하지만 이민우 탓을 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다. 1. 이민우가 왜 62구를 던질 수밖에 없었나? 쿠싱은 6일과 7일 연속 등판으로 3연투가 불가능했다. 전날 윤산흠이 23구, 이상규가 29구를 던져 연.......

"결국 팬들 서명 운동" 한화 허인서 번트 지시 논란, 감독이 진짜 원하는 게 뭔가요?(KBO)
"결국 팬들 서명 운동" 한화 허인서 번트 지시 논란, 감독이 진짜 원하는 게 뭔가요? 한화 이글스 팬 서명 운동 김서현 복귀 허인서 번트 논란 김도빈 콜업 김경문 감독 운영 방식 비판 "이겼는데 팬들이 웃을 수 없었던 경기였다" 11-8 승리였다. 위닝시리즈였다. 홈런 4방에 19안타였다. 그런데 경기 후 팬들이 더 뜨거워졌다. 트럭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명 운동까지 등장했다. 이겼는데 왜 팬들이 천불이 났는지 경기 내용을 보면 이해가 된다. 1. 허인서 번트 지시가 왜 논란인가? 최근 10경기 4홈런 10타점으로 타격감이 절정이었다. 리그 포수 홈런 1위였다. 그런 허인서에게 5회 희생번트 사인이 나왔다. 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