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타케루, '제 17 회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감격했습니다." - 영화 '바람의 검심'
By 4ever-ing | 2012년 10월 7일 |
배우 사토 타케루가 4일, '제 17 회 부산 국제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 자신의 주연 영화 '바람의 검심'의 감독을 맡은 오오토모 케이시(大友啓史)와 함께 레드 카펫에 등장했다. 검은 셔츠에 검은 턱시도 차림으로 등장한 사토는 회장에 몰려든 5,000명의 팬들의 환호에 미소로 손을 흔들며 대응하는 등 시종일관 여유로운 표정. 자신의 첫 해외 영화제에 "감격했습니다."고 소감을 말하면서, "한사람이라도 많은 분들께 바람의 검심을 즐기실 수 있게되서 기쁘네요."라고 작품을 어필했다. 또한, 이쪽도 첫 해외 영화제가 된 오오토모 감독은 "부산이라는 도시는 매력적이었습니다. 직업상 이 도시를 찍고 싶어졌습니다."라고 창작 의욕이 솟아난 것 같았다. 본작은 시리즈 누계 5,700만부를 돌파, TV
'바람의 검심' 사토 타케루 주연 영화 시리즈 최종장 제작. 2020년 2작품 연속 공개
By 4ever-ing | 2019년 4월 13일 |
와츠키 노부히로의 인기 만화를 배우 사토 타케루 주연으로 실사화 한 영화 '바람의 검심'(오오토모 히로시 감독) 시리즈의 최종장이 제작되어 2020년 여름에 2작품 연속 공개되는 것이 12일, 알려졌다. 2014년 9월에 공개된 '바람의 검심 전설의 최후편' 이후 약 6년만에 신작이 공개된다. 최종장에서는 지금까지 말해진 적이 없었던 켄신의 '십자가 상처의 수수께끼'에 육박하는 스토리와 중국 대륙의 뒷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수수께끼의 무기 상인이며 무기와 군함을 보내 시시오 마코토를 조종하고 있었던 '시리즈에서 가장 무서운 적·에니시'와의 싸움을 동란의 막부 말기와 메이지 유신 후의 새로운 시대의 두 시대를 통해 그린다. 원작의 최종장에 해당하는 '칼잡이편'(人誅編)을 기반으로, OVA되어 높은 평가
'바람의 검심' 실사판 국내 개봉 일정이 다시 잡혔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12월 13일 |
느닷없이 연기되어서(유료 시사회 형식으로 한 극장에서만 상영하긴 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을 주었던 '바람의 검심' 실사판의 국내 개봉 일정이 다시 잡혔습니다. 내년 1월 3일에 개봉한다는군요. 생각보다 가까운 시일로 잡혀서 다행이고, 이번에는 개봉관을 무난한 수준으로는 확보해줬으면 좋겠네요. 개봉하면 일단 개봉관 사정이 너무 열악해서 어쩔 수 없는 사태가 일어나지 않는 한 보러 갈 생각입니다.
'아인' 예측 불가능한 행동의 연속... '강진 체감 영화' 해금
By 4ever-ing | 2017년 8월 3일 |
배우 사토 타케루 주연으로, 사쿠라이 가몬(桜井画門)의 인기 만화를 실사화 한 영화 '아인'(亜人/모토히로 카츠유키 감독, 9월 30일 공개)의 최신 본편 영상이 2일 공개됐다. 영상의 제목은 '강진 체감 영화'로 'MX4D'과 '4DX'의 명소형 특별 흥행도 결정한 영화의 매력을 약 30초로 응축. 상식을 뒤집는 예측 불가능한 행동의 연속, 아인 테러리스트 사토 역의 아야노 고가 스스로 권총으로 머리를 관통하는 '리셋' 장면도 담겨 있다. 영화는 사쿠라이가 2012년에 'good! 애프터눈'(코단샤)에서 연재를 시작한 동명의 인기 만화가 원작. 트럭과 충돌해 사망한 것으로, 불사신 신인류 '아인'인 것이 발각된 연수의·케이(사토)는 현상금을 노린 사람들이나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