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칭 맨손격투액션, Zeno Clash (제노 크래쉬) 리뷰
By Pisty's Game Space | 2013년 3월 3일 |
![일인칭 맨손격투액션, Zeno Clash (제노 크래쉬)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3/03/03/a0032574_5132e3554bf06.jpg)
< Steam 에서 9.99$에 판매되고 있다 > 2009년 4월에 스팀 정식발매된 제노크래쉬는 칠레의 인디게임 개발 팀에서 만들어진 판타지 격투액션 게임이다 <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 탄탄한 이야기 제노 크래쉬는 헬스테돔 도시의 자웅동체이며 부족의 정신적인 지주인 '파더-마더'의 자손, '갓(Ghat)'의 모험을 담은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인 '갓'이 되어 헬스테돔과 '파더-마더'의 비밀들을 밝혀내면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 '파더-마더'와 주인공 '갓'의 조우 > 훌륭한 그래픽 제노 크래쉬는 개발당시 훌륭한 그래픽 게임엔진인 '소스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이며 '소스 엔진'의 기본적인 물리적 효과 외에도, 게
[DOS] 펑크 펑크 펑크 (Cyril Cyberpunk.199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10월 29일 |
1996년에 ‘Reality Studios’에서 MS-DOS용으로 만든 액션 게임. 원제는 ‘시릴 사이버펑크(Cyril Cyberpunk)’. 한국에서는 ‘펑크 펑크 펑크’라는 제목으로 번안되어 정식 출시됐다. 내용은 2224년 미래 시대의 미국 맨하탄에서 슈퍼 히어로 ‘사이버맨’을 동경하던 소년 ‘시릴 스미스’가 어느날 밤 집에서 은하계 저편의 전파를 송수신하다가, 사이보그와 뮤턴트로 구성된 ‘테디베어’ 외계인들의 우주선이 지구를 침공한다는 사실을 알게 돼서 펠렛 건, 호버 보드로 무장해 본인을 ‘시릴 사이버펑크’를 자처하며 지구를 구하러 직접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본래 1995년에 레벨(스테이지) 6개만 있는 ‘쉐어웨어’ 버전으로 나왔다가, 1996년에 16개의 레
8년간 제작 끝에 "블랙 메사" 드디어 출시
By 대략 혼잣말 | 2012년 9월 12일 |
![8년간 제작 끝에 "블랙 메사" 드디어 출시](https://img.zoomtrend.com/2012/09/12/d0003794_504ffe024a7b0.jpg)
"블랙 메사: 소스"라는게 있습니다. 1998년에 출시되어 FPS계의 명작이 된 "하프라이프"를 그 후속작의 엔진으로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지요. 몇년전에도 간략히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만, 이게 실은 팬 프로젝트입니다. 그래서 제작기간이 무한히 길 것이 예상됐고 실제로 매번 "내년에 나올지도"라는 얘기만 반복했죠. 그도 그럴게 저작권 문제때문에 원작을 단순히 포팅하는게 아니라 일일히 새로 만들어야 했답니다. 하지만 이 "블랙 메사"가 이번주 금요일인 9월 14일에 드디어 나옵니다. 장장 8년간의 개발후 드디어 출시되는 것입니다. 다만 한가지 짚고 넘어갈 점이 있습니다. 올 금요일 나오는 버전은 완성작이 아니며 아직 개발도중인 버전입니다. 아직 미완성이긴 해도 스팀의 "그린라이트" 서비스
[스팀] 커피 크라이시스 (Coffee Crisis.201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3년 2월 3일 |
2018년에 미국읙 인디 게임 개발사 ‘Mega Cat Studios’에서 스팀용으로 만든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 내용은 어느 날 외계에서 ‘스머글린’이라는 사악한 외계 종족이 지구로 내려와 지구인이 소중히 여기는 것 3가지인 ‘헤비 메탈’, ‘무료 와이파이’, ‘커피’를 강탈하려고 침략을 해오자, 커피 샵에서 일하는 바리스타 직원 닉‘과 ’애슐리‘가 외계임 침략자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게임 사용 키는 화살표 방향키 상하좌우 이동, 키보드 알파벳 X(공격), Z(점프), C(스페셜=메가 크래시), V(픽업=무기 집기 및 잡기), ENTER키(스타트 버튼), ESC키(메뉴 불러오기)다. 공격 키인 X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힘을 모았다가 방출하듯 공격하는 파워 어택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