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포스트시즌은 거의 무리라고 보고...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3년 9월 5일 |
타선 좀 어떻게... ... ....... 뭐라하고싶은데 할말이 안나오네... 그냥 손아섭만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4/16 NC vs 롯데 짧은 경기 감상평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5년 4월 17일 |
= 심수창은 기대 이상의 피칭을 하였지만 야수들은 이번에도 도와주기는 커녕 훼방만 놓는다. = 상위타선에 커다란 장애물 두개가 있는데 이것들이 얼마나 빨리 정상으로 돌아 오냐에 따라서 롯데의 전반기의 향방이 갈릴듯 = 보상선수로 데리고 온놈은 올릴때마다 족족 얻어 터지는데 언제 상동갈건지 궁금하다. ps : 어제 경기는 중간만 봐서 본것도 적어서 쓸게 별로 없군
[관전평] 6월 9일 LG:롯데 - ‘연승 스토퍼’ 주키치, 퇴출이 답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6월 10일 |
![[관전평] 6월 9일 LG:롯데 - ‘연승 스토퍼’ 주키치, 퇴출이 답](https://img.zoomtrend.com/2013/06/10/b0008277_51b474391f973.jpg)
LG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롯데에 8:2로 대패했습니다. 선발 주키치가 초반에 무너졌습니다. LG의 4연승 행진도 멈췄습니다. 주키치는 1회초와 2회초 야수들 덕분에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1회초 1번 타자 황재균의 안타성 타구를 유격수 오지환이 직선타로 다이빙 캐치해 선두 타자 출루 허용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2회초에는 2사 2, 3루에서 용덕한의 좌익선상으로 빠지는 2타점 적시 2루타성 타구를 3루수 권용관이 원 바운드로 다이빙 캐치해 아웃 처리하며 실점 위기에서 탈출했습니다. 하지만 주키치는 한 이닝에서 와르르 무너지는 악습을 오늘도 반복했습니다. 1:0으로 앞선 4회초 손아섭의 내야 안타 이후 강민호와 전준우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해 대량 실점 위기를 자초한 것입니다. 강민호에게는
[관전평] 9월 21일 LG:롯데 - 김영관 결승타, LG 역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9월 22일 |
![[관전평] 9월 21일 LG:롯데 - 김영관 결승타, LG 역전승](https://img.zoomtrend.com/2012/09/22/b0008277_505c746c40990.jpg)
LG가 롯데와의 시즌 18차전에서 6:4로 역전승하며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두 번째 투수 최성훈의 호투와 더불어 경기 운이 많이 따랐기 때문입니다. LG 선발 임찬규는 4이닝 4피안타 3볼넷 2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습니다. 기록만 놓고 보면 무난했고 타선이 4회말 역전에 성공해 5회초에도 실점하지 않을 경우 데뷔 첫 선발승 요건을 채울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제구가 높았고 스트라이크와 볼의 대비가 확연했습니다. 4이닝 동안 선두 타자 볼넷이 2번이나 있었고 4피안타 중 3피안타가 2루타, 즉 장타였으며 범타 처리된 타구도 롯데 타자들에게 제대로 맞아나가 외야 멀리까지 향해 불안했습니다. LG가 4연패 중이기도 했지만 과연 임찬규가 5회초 전준우부터 시작되는 롯데의 상위 타선을 막아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