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아이즈 (전원 무사생존의 길 플레이) - 1
By 펄펄끓는 얼음집 | 2017년 2월 14일 |
두기님의 도스게임 런쳐의 윈도우모드로 플레이하면 스샷이나 영상찍기가 가능하다. 10년도 전에 했었던 명작고전게임을 다시 해본다.그땐 이지모드로 했던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사상자들이 나왔었다.오랜만에 해보니까 중간부터는 뭐 기억도 안나는 처음보는 장면 같아서완전 처음해보는 게임의 느낌 이었다. 처음 게임을 고를때 이지 노말을 고를 수 있는데 물론 노말. 후반에 에스텔이 금발에 푸른눈을 가진 특별한 인물이라고 밝혀지는데내가 볼땐 마을 여자들도 금발에 푸른눈 같은데... 처음 난이도 고를때 이지 노말 중 노말을 했다면첫번째 전투라고 연습용이라 생각하고 했다간 사상자 나오니까 조심해야 한다...평지따라 직진하지말고 아군 전부 서쪽숲으로 들어가서 복병들 조지고다시 동쪽숲으로 곧바로 갔다가 조금 이
[WIN98] 엘릭서 (200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11월 10일 |
2002년에 ‘G2G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이소프넷'에서 윈도우 98용으로 발매한 롤플레잉 게임. 내용은 먼 옛날 마족들이 ‘엑틸 우르카’를 침공해 위기에 처했을 때 구세주 ‘엔릴 하다드’가 지상으로 현신해 엑틸 우르카를 구원한 이후. 신의 아들 ‘하다드’가 통치하면서 이름을 ‘엑틸 아이나’로 바꾸고, 인간에 의한 마족의 포섭과 융화 정책을 펼치지만, 수대에 걸쳐 마족과 인간 사이에 반목과 불화가 발생했고. 하다드 신앙을 부정하는 이단 승려 ‘보로뉘에’가 왕가에 붙잡혀 사형 당하기 전에 엔릴의 축복이 여자들을 통해 잉태될 것이란 예언의 말을 남겼는데. 그로부터 수년 후 거대한 빛의 기둥이 나타나고. 거기서 빛의 조각들이 엑틸 아이나 곳곳에 흩어져 사람들이 예언에 대해 떠올리자, 왕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