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오브 스틸

保證手票|2013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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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브 스틸

保證手票|2013년 6월 25일

1. 스포일러가 많을 예정이지만 별 문제는 없을 듯 싶다. 이제 볼 사람은 대충 다 본 것 같으니까. 2. 내가 본 역대 수퍼히어로물 중에서 이렇게 짜증나고 지루했던 건 수퍼맨4 이후 처음이다. 난 심지어 그린 랜턴도 재미있게 봤고, 죠지 클루니 배트맨도 재미있게 봤던 사람이다. 배트맨 리턴즈와 비교하더라도 그것만 못하다. 3. 정말 기가 막힌 스토리를 원하는 건 아니다. 그냥 액션을 이어가는 줄거리에 수긍할 정도의 개연성만 있으면 된다. 근데 이건 그것조차 제대로 못해냈다. 크립톤의 멸망과 관련된 스토리 보정은 정말 병신같은 결과를 낳았다. 조드의 쿠데타 과정이 한심한 것도 있지만 조드 일당들은 그 돈을 들여서 살려내면서 지네 일족은 갓난애 하나 살려내지 못하는 멍청한 정권이라는 게 과연 설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