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뎀드: 크리미널 오리진을 플레이해봤습니다.
By 발컨의 게임 감상 블로그 | 2017년 4월 26일 |
![컨뎀드: 크리미널 오리진을 플레이해봤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4/26/b0242887_5900875f3d217.png)
나온 지 12년이 지난 게임이지만 그래픽도 그닥 거부감 없이 잘 뽑혀서 샀습니다. 값도 싸구요. 일반적인 FPS라고 생각하지 말라길래 무기가 제한적으로 주어지는 추리 게임인가 했더니 그것도 아니고..일단 무기는 많습니다. 정말 많습니다. 끝도 없이 쏟아져 나옵니다. 문제는 그게 오함마, 빠루, 쇠파이프, 못 박힌 각목, 철근 등 그야말로 직접 쥐고 후려패야 하는 무기라는 거죠. 즉 근접전을 위주로 한 FPS입니다. 엄연히 현대를 배경으로 한 게임인데 근접전 위주라니 나름대로 신박했습니다. 물론 총기류가 아주 안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근데 근접 무쌍 게임이 아니라 말 그대로 현실적인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 점프나 수그리기가 안 되는 제한적인
살짝 건드려본 벽람항로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7년 10월 5일 |
![살짝 건드려본 벽람항로](https://img.zoomtrend.com/2017/10/05/a0056931_59d62e2bc10d8.jpg)
요새 트위터 탐라에 관련 이미지들이 자꾸 올라오고 거기에 칸코레경찰(...)까지 등장하면서 이게 대체 뭔 물건이길래 그 난리인가 궁금해져서 살짝 건드려본 벽람항로입니다 ... 이거 캐릭터 스탠드 이미지는 칸코레의 칸무스 형식을 그대로 가져다 쓰긴 했는데 장르부터가 슈팅인지라 내용은 완전히 다른 물건 -ㅅ-;; 소전도 베꼈다 어쨌다 말이 많았는데 이건 소전보다도 훨씬 칸코레와는 방향성을 달리한거라 딱히 할 말이 없네요 자원도 연료와 자금이 전부고 게임 내 통화는 다이아로 과금 시스템을 만들었고... 진짜 캐릭터 표현만 비슷할 뿐이지 장르부터 갈려버린 시점에서 잠식 운운할 문제가 아닌듯 ...일본 애들은 대체 왜 이런 거에 난리법석인거냐... -_-;; 괜히 자경단같은거 만들어서 배신
디아블로 3 확장팩 RoS 평가들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12월 15일 |
![디아블로 3 확장팩 RoS 평가들](https://img.zoomtrend.com/2013/12/15/e0080266_52ad267f1d9a5.jpg)
블리자드는 아무래도 디아블로 3 로 베타 테스트를 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스멀스멀 듭니다. 반 년하고 조금 전에 트위터 블로그 페이스 북 할 거 없이 "디아블로3 정가 주고 산 난 호객이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메아리)" 이러면서 죽어간 수많은 테스터들의 영혼과 그들의 지갑에서 빠져나간 5만원에 명복을.. 그리고 확장팩에서 이 에러 코드는 또 등장할 것인가 여러모로 기대가 되는군요.
오늘의 히어로즈 앤 제네럴즈
By 발컨의 게임 감상 블로그 | 2014년 12월 22일 |
아까 전의 열받은 사건도 있고 해서(바로 이전 포스트 참조) 콜 오브 듀티 2 멀티플레이는 제껴버렸습니다. 결국 제가 뭘 잘못 눌러 생긴 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또 그런 일이 생길까봐 염려가 되어서요. 그래서 어제에 이어 히앤제를 플레이했습니다. 의외로 쏠쏠한 맛이 있습니다. 라이플의 사정거리가 나쁘지는 않지만 애초에 저는 연사력을 더 중시하는 타입입니다. 그래서 돈을 모으고 모아 기어이 기관총 하나를 얻었습니다. ㅎ.. 물론 원거리 적에게 타격이 전달이 안 된다는 게 좀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나쁜 결정은 아니었습니다. 본래 조준실력이 젬병이라 라이플도 상당한 근거리에서 사용했는데요 뭘. 기관총으로 바꾼 덕택에 다른 게임에서는 해본 적 없는 팀내 1등을 차지하고, 경험치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