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누군가 수하물 함께 부쳐달라는 부탁 받으면 하면 안 됩니다.
By 차이컬쳐 | 2015년 7월 28일 |
![공항에서 누군가 수하물 함께 부쳐달라는 부탁 받으면 하면 안 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7/28/a0036846_55b71277853ec.jpg)
올 초 항공권 수속을 하려고 줄을 서 있는데 제 바로 뒤편에서 저 빨간색 화살표의 중년남자가 자신 옆에 있는 아주 젊은 여자 두 분에게 "자신의 화물 무게가 초과가 되서 그러는데 자기 짐을 조금만 너네 짐에 넣어서 보내 줄 수 있느냐?" 라고 반복적으로 부탁을 하더군요. 원래 규정상 본인의 화물을 다른사람에게 위탁할 수도 없고, 화물만 부치고 당사자가 탑승하지 않으면 그 비행기는 이륙하지 않고 그 짐 찾아서 꺼내고 이륙합니다. 이런저런 문제 때문이죠. 이전의 저의 부모님이 단체로 해외여행 갈때도 어떤 사람이 무게초과되어서 짐 좀 넣어 줄 수 있냐고 어떤 남자가 말을 걸어 왔다고 하는데요... 절.대.로.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이 글을 적는 이유가 이 그 바로 아래 '중국정부는 마약의 유통에 대
인천공항 "수하물 처리 현장"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5월 31일 |
“기내수하물 / 위탁수하물” 영어로?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0년 2월 19일 |
집으로 가는 길, 배우 '전도연' 절정을 보여준 드라마
By ML江湖.. | 2013년 12월 14일 |
![집으로 가는 길, 배우 '전도연' 절정을 보여준 드라마](https://img.zoomtrend.com/2013/12/14/a0106573_52aac660edfb9.jpg)
2004년 10월 30일 프랑스 오를리 국제공항, 30대 한국인 주부 마약 운반범으로 검거! 대한민국이 외면한 안타까운 사건이 공개된다! “저는… 집으로 가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딸이 세상 전부인 평범한 아내. 여권에 처음 도장이 찍히던 날, 그녀는 프랑스에서 마약범으로 몰려 교도소에 수감된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대서양 건너 12,400km 지구 반대편 프랑스 외딴 섬 마르티니크 교도소.. 말도 한마디 통하지 않는 낯선 곳... 그녀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제발.. 제 아내를 돌려 보내주세요.” 사랑하는 아내와 딸이 세상 전부인 평범한 남편. 그는 친구의 배신으로 집과 어렵사리 마련한 가게 그리고 아내마저 잃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가이아나에서 프랑스로 원석을 운반한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