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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19_38_468] 구름속의 진해 웅산(710m) 산행_'19.7
장마가 끝나가는지 폭염이지만 하늘에 떠 있는 구름만 보면 마치 가을 하늘같다 퇴근 후, 안민고개로 향한다 푹푹찌는 저녁 날씨, 체감온도가 40도지 넘어간다. 안민고개에서 웅산(710m) 왕복 날씨만 좋으면 좌우측으로 경치를 보면 걸을 수 있는 훌륭한 등산로 안민고개 전망대에 오르니 구름이 빗겨간 '진해만'을 한참을 보다가산행을 시작한다. 아래는 쨍한데, 불모산 머리에는 시커먼 구름이 얹어져 있다 일단 출발은 좋다. 능선의 오른쪽(진해)은 해가 쨍한데, 왼쪽(창원)은 시커먼 구름이 높게 덮고 있다 아마도 진해만의 뜨거운 수증기가 능선을 때리면서 짙은 구름을 만들어 내는 것 같았다 중턱을 지나니 온통 구름이 휘감는다.습한 바람과 구름때문에 온몸이 젖어 온다.이젠 조망도 없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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