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_28_518] 6월의 용마산~아차산_'20.6
By 풍달이 窓 | 2020년 6월 26일 |
무더위속의시원한 바람을 만끽했던 산행 어찌나 바람이 시원하던지 산 구석구석에 자리잡은 산객들 너무들 맛있게 먹는다 = 일 정: '20. 6. 14(일) = 날 씨: 30도쯤, 시원한 바람 = 코 스: 사가정역~사가정공원~깔딱고개~용마산5보루~용마산~아차산~기원정사 = 거 리: 6.7km, 3시간3분 소요(10:51~13:55), 평균 2.4km/h
[남해] 생각의 계절 다시 한 번, 그리고 남해의 재발견
By 전기위험 | 2018년 10월 14일 |
이 곳에 처음 묵은 게 올 초였었는데 그 동안 참 자주도 머물렀다는 생각이 든다. 서울에서 퍽이나 먼 곳인데 이제는 남해 지도도 대충 머릿속에 그려질 수준이 되기도 하였다. 개인적으로 숙소를 다소 가리는 편이고 그래서 그런지 한번 마음에 들면 두번이고 세번이고 방문하게 된다. 예컨대 이 숙소가 여수에 있었으면 난 여수 고인물이 되었을 것이고 강릉에 있었으면 두 달에 한 번은 찾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가을의 생각의 계절 게스트하우스다. 남해 이곳저곳을 들러 오느라 좀 피곤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 곳에서 해질 때를 기다리고 싶어 굳이 웰컴 드링크를 부탁해서 마셨다(이곳은 투숙객에게 커피 혹은 홍차를 1잔씩 무료로 제공한다). 다음날에 태풍이 지나갈 것이 예고되어 있었지만 그래도 노을의 색은
얼큰 칼국수 끓이는법 장칼국수 만드는법 점심메뉴 추천
By 레즐리의 톡톡한 이야기 | 2024년 1월 10일 |
조커 - 여러가지 의미로 무시무시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0월 2일 |
이 영화를 결국 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무척 궁금한 작품이었고, 안 볼 수 없는 작품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가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할 말이 별로 없는 지점들도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일단 보고 판단을 대려야 하는 부류의 영화이다 보니 일단은 바로 리스트에 넣는 상황이 되기는 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토드 필립스 감독은 좀 미묘하게 받아들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가장 유명한 작품이 행오버인데, 소직히 행오버는 그렇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가 아니라서 말이죠. 영화 자체는 재미있다고 하는 분들이 꽤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솔직히 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