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2년 7월 8일 |
기대작이 월말에 개봉한 핑계 이유로 한 주 늦어버린 6월에 본 영화들 정리입니다. 박찬욱, "헤어질 결심" 눈과 머리를 지나 가슴으로 파고들어간 박찬욱, 마침내. 고레에다 히로카즈, "브로커" 고레에다와 한국 영화의 잘못된 만남 마이크 밀스, "컴온 컴온" 부모 아닌 삼촌 되기도 만만치 않다는 사실 유호 쿠오스마넨, "올리 마키의 가장 행복한 날" 록키는 실존하며, 그는 핀란드 인이다! 코고나다, "애프터 양" 나는 기억된다 고로 존재했다 가타야마 신조, "실종" 처음 보는 감독에게서 그 남자의 향기가 조셉 코신스키, "탑건: 매버릭" 지난 시대의 오락물과 그 시절의 팬들에 대한 최고의 헌사 ...이렇게 일곱 편을 보
칸코레, 대공전과 윤형진에 대해
By 이야기정의 이야기한 주저리 | 2015년 9월 11일 |
![칸코레, 대공전과 윤형진에 대해](https://img.zoomtrend.com/2015/09/11/d0053452_55f23cbd1a926.png)
그냥 생각없이 둘러보다가 윤형진 무용론이 보여서 간단히 풀어봅니다. 과거 칸코레에 있어 항모간의 제공전은 상당히 무의미할 정도의 시스템이었습니다만 업데이트를 거쳐 탄착사격 시스템이 실장되고 제공/대공 계산방법이 바뀌고 지금의 칸코레에 있어 대공전은 매우 중요한 성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제공권을 빼았기면 전투에서 승리하는것 자체가 매우 힘들어졌죠. 다만, 제공권을 빼았기더라도 이기는 방법이 딱 하나가 있는데 그건 격추수 입니다. .....뭐, 운빨로 넘기는 방법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적 함재기를 얼마나 격추하느냐 입니다. 시작 항공전에서 발생하는 제공치를 계산하는 방법부터 이야기를 해야 할 듯 싶은데 일단 제공값은 순수 함재기로만 계산됩니다. 계산법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