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심을 키워주는 확밀아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3년 1월 12일 |
오늘의 확밀아는 각성요정 이벤트 때문인지 통신 에러가 뜨는 비율이 전보다 더 높아졌더군요. 덕분에 제 인내심이 더욱 단련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얻은 새로운 카드는 뭔가 포스가 넘쳐보이는 해적선장(女)입니다. 유령선 안에서 발견된 인자로 만들어진 복제라는데... 자신이 강하다기보다는 주변의 카드의 공격력을 강화시켜주는 타입 같더군요. 레벨을 높여주면 제법 쓸만할 것 같습니다. 또한 인자의 조각을 처음으로 완성시키니까 못 보던 카드가 하나 나왔는데, 왠지 인상이 무서워보이는 헐크 아저씨가 나왔더군요. 이것도 도움이 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o-;;;
[확밀아] 아침을 여는 확밀아 이야기.
By Grendel's Holic | 2013년 4월 5일 |
아침에 일어나서 이벤트 비경을 전부 돌았습니다. 마지막이 매우 길다고 들었는데 이미 맹수의 모래 언덕을 지나고 축복을 내리는 산으로 돌입한 상황에서 이정도 쯤이야... 녹차 써서 돌았습니다. 이벤트 비경에서 감사형 춘향 카드도 주고 마지막 이벤트 비경에서는 가챠티켓 2장을 줍니다. 합요일이라 카드 밥이나 주려고 바로 돌렸는데 좋은 느낌이 뜨더니만...... ......뭐? 가챠 티켓에서도 슈레플이 나오긴 나오는군요.
한밀아랑 액토즈소프트 이야기....일려나...
By 이브택배소 | 2013년 2월 1일 |
오늘은 평소라면 2시에 잘텐데 좀 더 일이 있어서 깨작깨작 다이나믹 로동(!)을 하는 중인데.... 일밀아가 멘테넌스에 들어간단다. 낼 9시까지... 하루에 어차피 클릭질 몇번하는 정도라서 나에겐 별 문제가 안되는데 아까 낮에 쓴 글 때문인가 매우 긴 글을 적어준 어떤 멋진분이 계셨다. (짓거리가 괘씸해서 읽고 글은 지웠다.) 글을 한 이모티콘으로 표현하면... "너님 -_-ㅗ" 좀 더 길게 표현하자면 "니가 게임을 알면 얼마나 안다고 GR이야. 주가를 봐라. 왜 잘나가는 한국섭 사람들 유저 이탈하게 일섭오라 지랄마랄 이삼?" 정도로 요약... 근데 그 사이에 본 지인인 모님이 거기에 빡치셔서(사실 지운건 이때문임....) 십장생은 기본인 육두문자를 너무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