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처음이라서 그래By 과천애문화 | 2018년 7월 22일 | 어른이 처음이라서 그래 여전히 서툴고 모르는 것투성이인 어른을 위한 심리학 수업언어와 행동 등에 대한 교육이 끝나서 성인이 되면 더 이상의 발달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 사회생활을 하고,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아 기르고, 다시 자녀를 독립시키는 과정을 겪다 보면 미성숙한 면모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어른으로 살아가면서 그에 필요한 발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행복하고 건강한 어른으로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심리적ㆍ정신적ㆍ관계적 발달에 대해 생애 주기별로 짚어주고, 다양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조언해준다.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는 우리가 미처 배우지 못했.......어른이처음이라서그래(1)좋은책추천(787)경희애문화(2863)과천애문화, 공연전시, 로컬 크리에이티브 2024: The Next CommunityBy 과천애문화 | 2024년 6월 2일 | 과천애문화, 공연전시, 로컬 크리에이티브 2024: The Next Community 과천애문화, 공연전시, 로컬 크리에이티브 2024: The Next Community #로컬 크리에이티브# 2024: The Next Community 전시소개 <로컬 크리에이티브 2024: The Next Community>는 로컬을 주제로 한 국내 첫 대규모 전시로, 동시대 라이프스타일에 녹아있는 로컬 브랜드의 다양성과 크리에이터들의 문화적 창의성을 조명합니다. 전시는 각자의 고유한 영역을 만들어온 로컬 브랜드들의 이야기에 집중하면서 다양한 매체로 전개된 그들의 활약을 살펴봅니다. 전시를 이루는 익숙하면서도 낯설고, 편안하면서도 새로운 그들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우리의 일상을 지.......공연전시(649)경희애문화(2863)로컬(4)과천애문화(678)섬이 쓰고 바다가 그려주다 함민복 에세이By 과천애문화 | 2021년 2월 5일 | 섬이 쓰고 바다가 그려주다 함민복 에세이섬이 쓰고 바다가 그려주다 함민복 에세이세상의 끝, 삶의 끄트머리에서 만나고독과 소박함과 가난의 기쁨···그 십여 년의 진솔한 기록1996년 함민복 시인은 강화도의 마니산을 찾았다가 그곳의 풍광에 매료되었다. 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갯벌에 뻗은수백 갈래의 물길이 바다의 뿌리를 이루고 있었다. 부초처럼 떠돌던 그의 영혼과 육신이 쉬어갈 만한 곳이었다. 이후시인은 '섬사람'으로 살면서 텃밭을 가꾸고 어선을 타고 동네의 잡일을 돕고 글을 쓰고 시를 썼다. 하나라도 더 취하려고 부단히 달려가는 자본주의의 트랙에서 벗어나 느리고 가난하게 살았다.<섬이 쓰고 바.......좋은책추천(787)네이버추천도서(354)경희애문화(2863)함민복(1)섬이_쓰고_바다가_그려주다(1)섬(25)바다(283)에세이(66)세상의_끝(1)삶(67)끄트머리(1)고독(4)소박함(2)가난(11)기쁨(16)진솔한기록(1)섬사람(2)진솔한언어(1)현대문명(1)여유(9)조급함(1)분주함(1)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낙양지귀(洛陽紙貴)By 과천애문화 | 2018년 8월 12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낙양지귀(洛陽紙貴) 洛 물이른 락, 陽 볕 양, 紙 종이 지, 貴 귀할 귀 낙양의 종이 값이 오른다는 뜻으로 저서가 호평을 받아 베스트셀러가 됨을 의미춘추 시대 진(晉)나라의 유명한 시인이던 좌사(左思)는 제나라 서울 임치(臨淄) 출신으로서, 가난뱅이인데다 교제도 낮고 생김새도 추했지만 문장 하나는 탁월했다. 그는 일 년간 고심하여 『제도부(齊都賦)』를 썼는데, 이것은 자기 출신지인 제나라 서울의 사물에 관한 내용의 작품이었다. 흡족한 그는 계속해서 『삼도부(三都賦)』를 쓰기로 작정했다. ‘삼도’란 삼국 시대의 위(魏)나라 서울 업(鄴), 촉(蜀)나라 서울 성도(成都), 그리고 오나라 서울 건업(建業.......사자성어(850)낙양지귀(2)경희애문화(2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