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2명 공백’ LG 4위 싸움 가시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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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2명 공백’ LG 4위 싸움 가시밭길
5시간 혈투에도 소득은 없었습니다. 4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LG와 두산의 경기는 12회 연장전 끝에 3:3 무승부로 귀결되었습니다. 양 팀 모두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LG는 ‘한 방’의 부재를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10안타 8사사구에도 불구하고 4회말 3득점 외에는 11번의 이닝에서 득점하지 못했습니다. 1회말 2사 1, 2루, 2회말 1사 2, 3루, 5회말 2사 3루, 11회말 2사 1, 2루 기회가 모두 무위로 돌아갔습니다. 장타는 4회말 오지환의 솔로 홈런 외에는 없었습니다. 제대로 된 외국인 타자가 중심 타선에 버티고 있었다면 경기 결과는 달라질 수도 있었습니다. LG 외국인 타자 스나이더는 현재 1군에 없습니다. 골반 부상으로 8월 26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뒤 공백이 장기화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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