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아이티 국경 도시 - 다하본 1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월 28일 |
2016. 01. 17, SUN / Dajabon 도미니카공화국과 아이티는 이스빠뇰라(Hispanola) 섬을기준으로 동쪽은 도미니카공화국이 서쪽은 아이티가 자리 잡고 있다.도미니카공화국이 아이티에 비해 모든 면에서 발전되어 있기 때문에아이티인들은 국경을 넘어서 이곳으로 오려고 한다.이유야 간단하다.돈을 벌 수 있으니까..도미니카공화국의 수도인 산토 도밍고에서 출발하여산티아고, 몬떼 끄리스띠를 거쳐서 다하본에 도착.수도에서 아이티 가는 버스를 제외하고는한번에 갈 수 있는 가장 긴 루트가 아닌가 싶다.까리베 투어스 건물.AV. 27 de Feb로 대로변에 자리 잡고 있다.건물 안에는 환전소가.오늘은 1USD에 45.35 Pesos.환율은 역시 은행보다는 좋군.매표소는 한산하다.우선 창구가 많아서 줄을 오래
[멕시코] 빅토리 태권도장 방문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2월 14일 |
2016. 12. 30, 금 / Toluca, Estado de Mexico 똘루까(Toluca)에서의 여행을 마치고다시 멕시코시티(Ciudad de Mexico)로 돌아 가는 길.우연히 버스 정류장 옆에 있는 도장을 보고서 안으로 들어 갔다.그리고 관장과 얘기를 하고나서저녁에 태권도 수업을 진행하였다.도장이 커서 운동하는데 추웠다.방학 기간 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었다.멕시코에서의 두번째 현지 도장 방문.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끼고 간다.
[코스타리카] 태권도 세미나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1월 4일 |
2016. 10. 13, 목 / Pavas, San Jose 코스타리카 태권도협회 주최로 태권도 세미나가 개최되었다.코이카 단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대사관 영사님과 코이카 소장님도 자리를 빛내주셨다.볼리비아와 파라과이에서 온 단원들.나중에 알고 보니 볼리비아에서 온 보성이는 ROTC 7년 후배였다.이 먼곳에서 ROTC 후배를 만나다니.너무 반가웠던 만남이었다.원래 해오던 방식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세미나가 진행되니처음에는 당황을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다들 적응을 했다.가까운 곳에서 먼 곳에서 이 세미나를 위해 참석한 수련생들.열정이 정말로 대단했다.몸도 유연하고 기합 소리도 우렁차고 밝은 미래를 보는 시간이었다.
산토 도밍고 풍경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10월 6일 |
2015. 10. 04, SUN / Santo Domingo 미라도르 델 수르 공원(Parque Mirador del Sur)에서는 또 마라톤이 열렸다.거의 3주에 한번씩 열리는 것 같다.핑크색 티셔츠를 맞춰서 입고 하는걸보니건강관련 마라톤 대회인가 보다.두아르떼 버스 터미널 주변이다.산토 도밍고 중심가에는 신차들이 많지만이곳만 와도 차량의 상태가 오래다.산토 도밍고를 빠져나가는길.역시 수도답게 차가 많다.내가 사는 아또 마요르는 차가 별로 없다.오토바이는 너무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