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시모지섬 '시모지시마 비행장', 현지인이 추천한 드라이브 코스.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3년 10월 3일 |
캡틴 아리스 7 - 타카다 유조 지음/학산문화사(만화)정신나간 주인공이 나오는 '비행기 조종'만화 캡틴 아리스 7권은 여러모로 급전개입니다. 타카다 유조는 서전 아이즈 이후로 이거다 할만한 만화가 없었는데, 캡틴 아리스는 꽤 괜찮습니다. 주인공이 생긴 것과는 달리 살짝 정신이 나간 것 같긴 하지만요. 7권에서 보잉 777로 기종변환 훈련을 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 시모지시마의 시모지시마 공항이 등장합니다. 정기편이 없으니 공항보다는 비행장이라고 불러야 겠지만 일단 공항입니다. 지금은 정기편이 없고 만화 내용처럼 민간 항공의 훈련 비행장으로 쓰이고 있습니다.시모지 섬은 이라부 섬과 딱 붙어있어 별도의 섬이라는 느낌은 안들지요. 이라부 섬은 미야코지마와는 페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1994년까지는 정기편
2013-307. (티스토리 알림) 2013.8.23~27 일본 아이치&칸사이 여름휴가 (11) 나가시마 스파랜드 Vol.3 (온천...온천을 하자!)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3년 10월 3일 |
2013. 8. 23~27 일본 아이치&칸사이 여름휴가 (11) 나가시마 스파랜드 Vol.3 (온천...온천을 하자!) (하단 링크를 클릭하시면 티스토리 블로그에 업로드된 나고야 여행기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 2013. 10. 2
2013. 03. 오키나와 여행기 - 5. 츄라우미 수족관 탐방기 (1)
By 수륙챙이 | 2013년 3월 8일 |
세계에서 가장 큰 수족관..은 아니지만..3번째로 큰 수족관이자..오키나와에 오면 꼭 가봐야 하는 곳..츄라우미 수족관에 입장합니다.. 입장료는 1,800엔인데..생각보다 비싸지 않더군요.. 들어가면 이런 불가사리와 이상한 해삼같은 것들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그런 곳이 있습니다만.. 아우 징그러..-_-.. 조금 지나가니 파란 색 물고기가 있더군요..엄청 귀엽게 생겨서 후딱 찍었습니다..사람들이 많아서 틈새에서 사진 찍기도 힘들더군요.. 마치 고대 바다속에 살 수준의..못생긴 물고기도 한 마리 있습니다.. 토요일 11시정도에 입장했는데..사람 참 많더군요..ㅠ_ㅠ..마침 금요일이 졸업식인지라,학생들과 함께 온 가족도 많았습니다.. 졸업식 후 꽃 등을 들고 오는 학생들을 보는 것도 즐거웠습
돗토리 여행 2일째- 가이케 온천과 아카가와라
By 무엇을 하든 Azazaza | 2012년 6월 8일 |
새벽 5시에 온천에 사람이 없으면 사진을 찍어도 좋다는 도코엔의 허락을 얻어 (밤에 실수를 했었으니!) 새벽 5시에 온천장과 주변 지역을 산책 했다. 도코엔에는 여관 내에 뮤지엄(!!)도 있고 그랜드 피아노도 있고.... 정원도 있고... 아 이런 집 하나만 있음 좋겠다. ㅠㅠ -직원님의 설명으로는 유니폼(?)을 입고 들어가는 노천탕! (밤에 남탕일 때 본의 아니게 도촬?? 해버린 노천탕!) -음양의 조화를 위해 어젯밤에는 남탕이었던 곳 내부 사진. 해수온천이라고 하는 만큼 실수로 입에 물이 들어가면 짜다! 해수의 염분 성분이 살 빼는데 좋다던데...많이 담그고 나올것을... 참고로 한쪽에는 미인의 탕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도코엔의 정원... 저 다리 흔들려서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다... 너, 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