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M] 리버풀 0 : 2 아스날. 카솔라가 리버풀의 위험지역을 공략하다.
By Man Marking - Football tactics | 2012년 9월 7일 |
![[ZM] 리버풀 0 : 2 아스날. 카솔라가 리버풀의 위험지역을 공략하다.](https://img.zoomtrend.com/2012/09/07/d0149951_50489a97b70be.jpg)
아스날이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결국 리버풀에게 인상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로저스 감독은 출장 정지에서 풀려난 아게르를 복귀시켰고, 부상당한 루카스 대신 누리 사힌을 선발로 기용했다. 벵거 감독은 코시엘니가 부상에서 복귀했음에도 불구하고 4백을 그대로 가져갔다. 챔벌레인은 제르비뉴 대신 오른쪽에서 선발 출장했다. 리버풀은 53%로 우세한 점유율을 보였으나 아스날이 좀더 날카로운 공격을 보여줬다. 특히 리버풀의 수비와 미드필더들 사이에서 활약한 카솔라의 활약은 인상적이었다. 인상적이지 못했던 경기 초반 경기 초반 20분 동안은 놀라울 정도로 경기의 질이 떨어졌다. 리버풀은 아스날의 위험지역까지는 순조롭게 공격을 풀어갔으나 거기서부터는 공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는 모습이었고 슛은 계속해서
1516 3라운드 감상평 vs 리버풀
By 마오리의 축덕쑥덕 | 2015년 8월 25일 |
vs 리버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아스날 0 : 0 리버풀 주심: 마크 올리버 세이브를 안 했나본데!? 오심으로 3라운드까지 승점 4점을 챙겨간 리버풀입니다. (본머스 3, 아스날1) 리버풀은 올 시즌 초반 되네요. 장중의 장, 운장 로저스가 되려나요? ㅎㅎ 아스날 입장에선 '오심이야! 우리가 이겼어야 해!'라고 외치기 아쉬운 경기력이었습니다. 물론 멀대-코시라인이 동시에 나가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났음에도 리버풀은 분명 잡아야 했을 팀이었습니다. 정말로 로저스는 연구를 한걸까? 이게 가장 궁금한 부분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아스날의 수비불안은 코클랭에 의해 이루어지는 커버의 상실입니다. 여러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잠그는 상황 혹은 센터백 주변에서 상대팀의 공격작업이 이루어지면 코클랭은 지우개
'12경기 13골' 파피스 시세, 개막전부터 뛰었다면?
By 화니의 Footballog | 2012년 5월 4일 |
!['12경기 13골' 파피스 시세, 개막전부터 뛰었다면?](https://img.zoomtrend.com/2012/05/04/e0107881_4fa26dc544f9d.jpg)
<더 선 캡처> 뉴캐슬의 파피스 뎀바 시세의 상승세가 무섭다. 시세는 첼시와의 EPL 36라운드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12경기 13골. 출전하는 매 경기마다 한 골 이상은 넣은 셈이다. 놀라운 점은 리그 절반이 지난 2월부터 만들어 낸 기록이라는 것. 더군다나 시세의 EPL 데뷔 첫 시즌이다. 적응기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적 초기만 해도 '반짝 활약은 아닐까' 반신반의 했던 팬들도 이젠 앤디 캐롤의 추억을 완벽히 지워버렸다. 뉴캐슬 팬들의 신임을 얻는데 단 세달. 현재 뉴캐슬의 에이스는 뎀바 바도 카바예도 아닌 파피스 시세다. 사실 시세의 활약은 어느정도 예견돼 있었다. 시세는 잉글랜드에 오기 전에 이미 커리어의 정점을 달리고 있었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2016/17 EPL 20R 선덜랜드 vs 리버풀
By 취미생활 | 2017년 2월 18일 |
![2016/17 EPL 20R 선덜랜드 vs 리버풀](https://img.zoomtrend.com/2017/02/18/b0066359_58a892d388ced.jpg)
허허, 시간이 얼마나 오래 지났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오랫동안 글을 안 올렸던 것 같다. 어떠한 핑계를 댄다고 생각해보면, 일이 너무 많아져서 저녁에 한가로이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불가능 했을 뿐, 그리고 주말에는 가족들과 노느라고... 아무튼, 밀린 일은 처리한다는 생각으로 빨리 해야겠다. 리버풀이 슬슬 미끄러지기 시작한 경기가 정확히 이 경기부터 아닐까 싶다. 이 경기는 나도 봤던 것 같은데, 열심히 해놓고 어이없게도 패널티 킥 2개로 동점을 만들어버리는 결과에 꽤나 허망했던 기억이 난다. Match summary Sunderland's Jermain Defoe denied Liverpool from cutting the gap to leaders Chelsea